여러가지 삶에 관한, 그가 살아있었구나 하는 위안을 주는 책. 일찍 세상을 떠난 이 젊은 시인에 대한 향수가 무럭무럭 솟아오를지도 모른다. >>리딩포인트 : 그가 대구소년이라 불렀던 열혈 문학소년이 장정일이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