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아하고 감상적인 일본야구 - 20세기 일문학의 발견 10
다카하시 겐이치로 지음, 박혜성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1995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무료하던 대학 여름방학때 롯데백화점 2층의 세종문고를 자주 들렀었다. 내가 좋아하는 문학코너의 책배열 순서까지 외울정도로 서점에서 살던 당시 세종문고에서 구입한 책. 일본문학과 만나 매료된 거의 첫작품이 아닌가 싶다.
>>리딩포인트 : 과거에 대해 이야기할 때 일본인들은 꼭 한신타이거즈의 우승시절을 애기하곤한다. 그렇게 말하고 있는 겐이치로와 이 책은 또한 굉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