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악마가 내 안으로 들어왔다 - 무라카미 류의 요리와 여자 이야기
무라카미 류 지음, 양억관 옮김 / 작가정신 / 199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류를 읽을 때마다 내가 속물임을 느낀다. 가슴 속 깊은 곳을 만족시키는 그런 아주 원초적인 기쁨.  이 책은 서른 두가지 음식에 관련된 서른 두명의 여자 이야기이다. 무스 쇼콜라, 핫도그, 자라 요리, 상어 지느러미 수프, 생선 이리, 트뤼프, 부야베스, 훈기 포리티니 등 다양한 음식들의 맛과 향의 향연이 벌어진다.
>>리딩포인트 : 각 음식마다 떠오르는 여자가 있다면, 그게 서른 두가지나 된다면 훌륭한 인생일 수 밖에, 작가로써의 류보다 한 남자로써의 류가 훨씬 훌륭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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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ho 2004-05-05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각보다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별로라고 읽지 말라는 걸 읽었는데...전 괜찮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