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읽은 추리소설같은 느낌의 긴박감이 넘치는 소설. 류가 끊임없이 탐구해온, 정상처럼 보이나 큰 상처를 가진 엽기 캐릭터가 등장한다. 또 아들 캐릭터가 굉장히 멋졌는데 벌써 일본에서 영화화하지 않았을까?>>리딩포인트:결말 부근의 다리 절단 장면을 집중해서 볼 것. 굉장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