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페이지가 넘는 이 책의 어디에도 청소년용 도서의 흔적은 없었다. 그냥 미국문학의 대부라 불리는 마크 트웨인의 진가를 느낄 뿐>>리딩포인트 : 헉과 톰소여의 모험기를 즐겁고 편하게 읽고 싶었다면 100페이지가 보강된 이 완전판은 조금 부담스러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