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한 다음에 인생을 즐기자
에바 헬러 지음, 김인순 옮김 / 열린책들 / 2000년 11월
평점 :
품절


영국<브리짓존스의 일기> 일본<29살의 크리스마스> 미국<노란쇼파> 그리고 독일엔 에바 헬러 시리즈가 있다. 정확하게 같은 맥락이지만 주인공인 지빌레가 좀 더 인텔리이며 좀 더 뚱뚱하고 좀 더 집요하다. ^^
>>리딩포인트 : 속편이 읽고 싶어지기도 하고 안읽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살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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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ho 2004-05-04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브리짓존스의 일기 읽고 이 책도 사서 읽었는데 생각보단 재미 없던데요...^ㅡ^
재미 삼아 읽긴 했지만 빌려 읽을 걸 후회했어요. 사서 읽긴 쫌...
근데 이 책이 속편도 있나요?

michelle 2004-05-04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썼던 리뷰인데...그때는 <다른 남자를 만나면 인생이 달라진다>를 속편으로 인식하고 있었어요. 알고보니 에바 헬러의 초기작이더군요. 평도 안좋고...독일 여성문학이 확실히 조금 과격하긴 하죠? ^^

waho 2004-05-04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토커더군요...웃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브리짓이 최고에요...이런 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