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에서 나온 그르니에 전집을 열렬히 사랑했음. 이 아름다운 배경들 속에서 아름다운 생각을 하는 평범한 일상들...여유있는 재능에 대한 질투들.>>리딩포인트 : 한가한 일상을 빛나게 만들어주는 보석같은 책 (지나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