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현존하는 위대한 작가 중 한 명인 캐롤 오츠의 소설. 실제 사건을 토대로쓴 연쇄살인범에 관한 이야기. 선과 악의 개념이 없는 그의 살인은 너무나 쓸쓸한 느낌이 든다. 무엇을 위해서도 아닌 신이 만든 창조물 그 모습 그대로가 다른 사람에게 공포를 준다는 것.너무나 선량한 희망을 꿈꾸는 살인마의 이야기. >>리딩포인트 : 읽고나면 오츠에게 매료될 것임. 보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