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프 메켈 지음, 진은영 옮김 / 문학동네 / 1997년 1월
평점 :
품절


생각날 때마다 다시 읽게 되는 아주 좋아하는 소설. 외롭기만 하다면 오히려 고맙지 않을까? 사랑이 주는 고통과 그 안에서 머뭇거리는 평범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이 작가의 다른 책들도 출간해줄 것을 출판사에 강력히 요청하고 싶다. 너무너무너무 좋다.
>>리딩포인트 : 읽는 내내 황폐하지만 결국 다 읽고 나면 이상한 감정들이 밀려온다.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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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ho 2004-05-03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허...이것두 품절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