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에의 강요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김인순 옮김 / 열린책들 / 2002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단편 3개가 모인 작품. 쥔키스트는 중편도 단편같이 가벼운데 이 세작품은 그래서 새털같이 가벼움을 느낀다. 몇 장 넘기면 끝나버리니 긴장하고 읽어야 한다. 특히 깊이에의 강요는 그 진지함에 미소짓는 내가 미안해지는 작품이다.
>>리딩포인트 : 웃음도 나지만 자뭇 심각해지기도 하는 정말 쥐스킨트표 소설. 단편의 미덕을 골고루 갖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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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ho 2004-05-03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쥐스킨트 넘 좋아하는데...^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