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성이 아름다움의 다른 한면이란걸 극대화시켜 표현. 음산하고 신비로우면서도 읽을 때마다 처음 읽는 것같은 재미가 있는 소설이다. >>리딩포인트 : 인간 몸의 부위별 향기란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