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의 발명
폴 오스터 지음,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 2001년 7월
평점 :
절판


오스터가 30대 초반에 쓴 초기작으로 '보이지 않는 남자의 초상화'와 '기억의 서' 두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억과 가족사에 대한 진지한 탐색...좋아하는 스타일이다. 
>>리딩포인트 : 오랜만에 나온 오스터였기 때문에 이미 감동하고 있었는데 가볍고 진지한 스타일이 너무 좋았다. 나에 대해 생각하게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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