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히라노 게이치로 지음, 양윤옥 옮김 / 문학동네 / 1999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유럽의 중세가 배경인 아쿠타가와상 수상작. 무라카미 류처럼 대학재학 중에 수상했다. 에코의 <장미의 이름>에 비견될만한 구도지만 더 복잡하고 조잡하고 하여간 집중이 떨어진다.
>>리딩포인트 : 이건 유럽 대작가가 쓴 웅장한 고딕소설이야라고 믿어보자. 그럼 자꾸 비웃고픈 마음이 사라져 집중하게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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