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르라기 따르라기 악마
조르주-올리비에 샤토레노 지음, 한선예 옮김 / 책세상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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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다음 곧 후회한 무쟈게 두꺼운 책. 얇고 가벼운 책을 좋아하긴 하지만 때로 집중해서 오래 읽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은 듯. 16세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혐오스러운 모든 범죄의 페스티발. 다행인 것은 프랑스문학답게 경직되지 않고 가벼운 유머가 조금씩 느껴져 읽을 만하다.
>>리딩포인트 : 모든 인간 본성은 사악하다고 믿는다면 읽는 내내 두려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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