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아이
엠마뉘엘 카레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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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나상 수상작. <콧수염>으로 비교적 국내에 알려진 작가 엠마뉘엘 카레르를 처음 접한 책. 여리고 보호받고 자란 상상력이 풍부한 니콜라의 관점에서 본 그의 주변세계와 아이는 인식하지 못한 슬픈 현실이 크로스되면서 어른의 입장에서 슬픔을 느끼게 된다.
>>리딩포인트 : 책소개만큼 결말이 그다지 충격적이지 않으니 쫒기듯 결말을 찾아 읽지말고 편하게 아이의 느낌에 몰입해서 읽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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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 2005-06-23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딩포인트에 동감합니다. '적'을 읽고 받은 충격으로 이 책에 너무 기대를 했나봐요. 아님 그야말로 '쫓기듯 결말을 찾아 읽다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도 같구요. 앞으로도 좋은 서평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