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을 지나자마자 밀려오는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대와 행복감. 이런 분위기를 같이하는 책들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야기가 나오거나 따스한 겨울에 대한 크리스마스 시즌용 책들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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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영혼의 닭고기 스프류의 따스한 이야기 몇가지 등등의 이야기를 기피하는데 이 책 역시 크리스마스라는 특수로 인해 구입. 뭐랄까...따스함을 강요하는 미소짓게 하는 이야기들 >> 리딩포인트 : 예전에 상영했던 <마네킹>이란 영화를 기억하는지? 그런 동화같은 따스한 이야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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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시즌용 도서를 구입할 때 기대하는건 사실 가벼움과 크리스마스다운 따스함 정도일것이다. 이를테면 즐거운 캐롤같은 느낌? 그러나 이 책은 그런 작은 기대를 묵살해버린다.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진지함은 마치 TV에서 나오는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혼자 듣는 외로운 크리스마스 이브같은 느낌 >> 리딩포인트 : 체호프나 괴테, 도스토예프스키, 헤세에게서 보통사람들이 기대하는 것 정도는 얻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