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 전에 조금만 읽어볼까...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다가 결국 밤새게 만드는 책들. 아주 익숙하고 즐겁고 좋은 꿈을 꾸게할 것만 같은 책들. 어릴적부터 읽어온, 스토리가 착한 책들의 리시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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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몇년만인지도 모르겠음. 너무너무 기뻐서 받자마자 약속 다 취소하고 집에 일찍 들어가서 읽었음. 시리우스의 죽음을 이미 들은 상태라서 그가 나오는 장면마다 마음이 울적해짐. 해리는 극소수에게만 사랑받는 약간 암울한 소년으로 잘 자라고 있는데 아직 1,2권으로는 큰 사건이 없어서 3,4,5권을 기다리는 중 ^^ >>리딩포인트 : 여전히 초 쳉에 민감한 해리 |
| 자기 앞의 생 (특별판)
에밀 아자르 지음, 용경식 옮김 / 문학동네 / 2003년 5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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