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스타일이 아니라도 가끔씩 경탄하게 만드는 책을 발견할 때가 있다. 주로 작가 중심으로 책을 구입하기 때문에 내게는 아주 드문 경험이다. 그야말로 이런 책을 만났을 때는 운이 좋았다는 생각 밖에...정말 세상엔 천재들이 많아서 독자들에게 기쁨과 주눅을 선사한다.
 | 자기 앞의 생 (특별판)
에밀 아자르 지음, 용경식 옮김 / 문학동네 / 2003년 5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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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벌레
클라스 후이징 지음, 박민수 옮김 / 문학동네 / 2002년 1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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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욕조
장 필립 뚜생 지음, 이재룡 옮김 / 세계사 / 1991년 10월
6,000원 → 5,400원(10%할인) / 마일리지 3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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