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 마니아 - 유쾌한 지식여행자, 궁극의 상상력! 지식여행자 9
요네하라 마리 지음, 심정명 옮김 / 마음산책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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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목차를 보니 100가지의 발명품이 있나보다. 최소 하나를 실제 제품으로 만들어서 저자 선생의 이름을 넣어 부르고 싶다. 가령 요네하라 마리 달빛 반사기. 잘 받이주어 더 웃긴 농담이 됐다고 좋아해 주실지, 서문을 건너뛴 것 같다고 질책하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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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마음 - 나를 키우며 일하는 법
제현주 지음 / 어크로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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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착한 사람이리라 생각한다. 仁하기도, 여리기도. ‘전문성‘은 디딤돌이 아니라 ‘탁월‘의 적이 아닐까, ‘좋은 사람‘은 좀더 정확히는 ‘필요한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함께. 선물도 한 권 했다. 읽었다고 중고로 팔지 말고, 두었다가 내년에 한번더 읽으면 달리 읽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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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일자 벌리기 - 아무리 뻣뻣한 몸이라도 4주 만에, "누구나 고통 없이 4주면 충분하다!"
에이코 지음, 최서희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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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일자 벌리기도 못하면서 무엇을 이룰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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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전국이야기 1~11 세트 - 전11권 춘추전국이야기
공원국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독보적이다. 삼국지보다 재미있다. 도올의 통찰에 못지않다. 사기열전 속 인물들이 잘된 영화 의 캐릭터처럼 생생하게 살아난다. 함께 쏘주 한잔 나누고 싶다. 이야기가 비로소 꿰어진다. 사기 130편은 해내지 못한 일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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