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교육학과 전공도서 읽기 3.

이번에는 청소년 학습 이론 및 지도이다. 

아이들을 가르친지 15년이 넘었다. 이제 어느정도 짬밥이 생겼다고 느끼는 순간 아이들이 너무 새롭다. 


도대체 지금까지 난 무엇을 한 것일까?

아이들을 조금 안다고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었나 보다. 

잘 모르겠다. 


그 모든 것이 너무 쉽게 지나가 버린 나의 하루와 같다. 


책속에 나와 있는 많은 학습 이론이 그저 책속에 머무르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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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째 증언 - 2009년 3월 7일, 그 후 10년
윤지오 지음 / 가연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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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 지났다. 

10년전 그렇게 큰 사건이었는데 정말 아주 작은 찾잔속의 태풍처럼 조용해진 사건.

돈과 권력이 만나 검은 연기와 냄새를 풀풀 풍기며 그렇게 악취만 남기고 보이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10년 그 10년 동안 마음속에 짐으로 남아 있는 그 이야기를 다시 세상에 꺼내어 든 저자에게 고개 숙여 깊은 인사를 드린다. 


힘들게 걸어가는 그 길위에 작지만 연대의 힘을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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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너무 몰랐다 - 해방, 제주4.3과 여순민중항쟁
김용옥 지음 / 통나무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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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 반란, 제주 4.3 어렴풋이 들어서 조금 알고 있던 내용들

그리고 그 안에 너무 많이 희생당한 민중 들...


우리는 아주 조금 알고 있었고 그 알고 있던 사실도 말을 하지 못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아니 말을 하면 나도 어떤 일을 당할 까 두려운 시대를 아직도 살고 있다. 


현정부가 들어서고 3년이 되었지만 자기 검열은 아직도 계속 되고 있다. 


이 칠흙같은 어둠은 언제 멈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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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없는 달 - 환색에도력 미야베 월드 2막
미야베 미유키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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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시대에 대한 몽환적 환상이 있었던 철없던 시절이 있었다. 

그저 남의 나라 이야기라는 막연한 생각을 했는데...

생각해보면 지금 일본의 모습을 보면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이 맞는지 잘 모르겠다. 


다만 그래도 사람이 살아가는 이야기는 어느 사회나 비슷할것 같다는 단순한 생각을 해본다. 


한국과 일본은 어찌 보면 가까이 갈 수 없는 서로의 긴 평행선이 있지만....

책을 읽을때는 그런 생각이 들지 않는다. ㅠㅠ


신이없는 달...

모든 신이 회의를 하러 가는 그 달에 인간을 보호 해줄 수 있는 것은 오직 우리 인간만이 할 수 있다. 

그렇게 초자연적인 힘에 의지하지 않고 그저 나약하지만 인간의 힘으로 스스로를 지켜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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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화론 - 제2판 청소년지도총서
한국청소년개발원 엮음 / 교육과학사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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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살아가면서 지나가는 청소년기 그러나 그 어느 누구도 같은 경험을 하지 않는 청소년기의 문화...

난 직업의 특성상 청소년기 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아마도 내 평생 청소년을 만나지 않은 시기는 내가 청소년이 아니었던 어린 시절 그리고 군대와 대학원 다닐 때 뿐이라 생각이 든다. 


나머지 시간은 청소년을 평생 보고 살아야 한다. 

그렇게 16년을 보아 왔다. 그런데 ㅠㅠ 아직도 잘 모르겠다. 

청소년이라는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그것도 모르겠다.


그래서 시작한 청소년학 공부 이제 2학기째 다니고 있다. 

뭔가 앎이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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