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하라 다른 교육
하승우 외 지음 / 교육공동체벗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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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태극기가 좀 삐뚤게 걸리면 어때...

그래도 태극기는 우리의 태극기 인걸...


학교에서 교사로 살아가면서 항상 올바르게 성장 하라고 가르치고 있다. 

언제나 옳고 그른것을 판단 하는 척 한다.


그럼 나는 어떤가? 그렇게 올바르고 판단을 잘 할까?


나에게 교실이린? 수업이란? 학급이란?


많은 숙제를 올해도 다시 해야 한다. 

아마 교사를 그만 두는 그날 까지 이 숙제는 해결 되지 않으리라 생각 든다. 

질문이 많은 이 공간...이곳에서 나는 무엇을 아이들에게 가르칠 수 있을까....


많은 질문을 나에게 해 본다. 

p. 17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실험은 알고 있는 걸 확인하는 과정이지 모르는 걸 배우는 과정이 아니에요. 한국에서 과학 수업이 망하는 이유 중 하나가 이거라고 생각하는데..
p.78 학생들은 교사의 가르침보다는 교사의 학습하는 방식과 태도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울 테니까요.
p.209 약자에 대한 배려와 존중은 개인의 선의에 의해서가 아니라, 그 조직 내에 구조적으로 마련된 장치에 의해서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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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학교의 눈물
SBS스페셜 제작팀 지음 / 프롬북스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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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중학생들의 정글 속으로 떨어졌다. 

10년간 고등학생들과 함께 있다. 이들 사이에 있으니 어느라 외계에서 뚝 떨어진 기분이었다. 어디에도 낄 수 없고, 아이들과의 대화도 것도는 것 같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우리 학교 주변을 돌아 보기 시작했다. 

돌아보면서 알게된 사실...우리학교 주변에 주거 환경과 아이들의 가정환경...

 

무언가 연관이 있을것 같아 책을 찾아 읽던 중 SBS 학교의 눈물을 책으로 읽게 되었다. 


읽는 동안 나의 생각이 어느 정도 엇비슷한 결과를 볼 수 있었다. 


가해자...피해자...그들의 눈물 속에 가려져 있던 우리가 애써 무시하고 있었던 사실들...


아이들의 마음속에 있는 수많은 상처들 그 상처를 돌봐주고 알아봐 줘야하는 것.....


학교의 눈물 속에 그런 답을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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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교사에게 보내는 편지
조너선 코졸 지음, 김명신 옮김 / 문예출판사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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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는 무엇으로 살아가는가??
어떤 마음으로 수업을 하면서 학생들을 만나야 하는가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아이들은 우리 사회속에 어디에 있는가...

우리가 쉽게 간과하는 것은 학업 성취의 결과를 너무 쉽게 개인의 능력으로 치부 하는 것이다.

우리가 만나는 한명 한명의 아이들은 모두 자신만의 커다란 우주를 만들고 산다. 그리고 그들은 그 우주를 자신의 주변 환경과 함께 상호 작용을 하면서 만들어 간다. 성적도 마찬가지 이다. 한 아이의 성적은 개인의 노력 만큼 환경이 중요하다. 교사는 수업을 고민 하지만 더 큰 사회 전체의 문제를 다 볼 수 없다. 그러니 그것은 정치하는 사람들과 지자체에서 함께 고민 해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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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현장을 위한 회복적 학생생활교육 - 어떻게 학생들에게 책임감과 상호 존중을 가르칠 수 있을까? KAP 정의와 평화 실천 시리즈 1
로레인 수투츠만 암스투츠 & 쥬디 H. 뮬렛 지음, 이재영.정용진 옮김 / KAP(Korea Anabaptist Press)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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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사고를 치고 학교에 문제가 생겼을 때..

우리는 우선 적으로 징계는 어떻게 하고 그 징계의 범위는 어떻게 하지를 고민한다.


그러면서 우리에게는 피해자와 가해자 아이들의 신상과 그들에게 나타난 표상적인 행위들을 찾아낸다. 그런데 그것 보다 중요한 것은....


그들의 행동에 대한 공감이다. 

가해자는 자신들이 행한 것이 어떤 문제를 만들어 내고 피해자가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를 알게 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공감하면서 마음속에서 나오는 반성이 시작되어야 한다. 또한 피해자는 자신이 피해를 받은 것 그리고 그것을 능동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동안 자신이 받은 상처를 회복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계속 생각이 드는 것은 어느정도까지 우리가 이 회복적 정의를 활용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이다. 


분명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치유할 수 없는 상처를 준다. 그 상처가 어떤 것이냐 또 우리가 공감 할 수 있는 것이 어디까지 일까 잘 모르겠다. 


책속의 한 문장 "Start with what you do and do it better" 그래 지금 이자리에서 시작해 보는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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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폭력 대화 - 일상에서 쓰는 평화의 언어, 삶의 언어
마셜 로젠버그 지음, 캐서린 한 옮김 / 한국NVC출판사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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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중학생과 함께 생활을 하면서 너무 어려운 것은 그들과 함께 공감하는 것이다.


그 공감을 하는 방법이 있다면 쉬울것 같은데.....방법 보다는 부단한 자기 노력이라 생각이 든다. 

비폭력대화를 읽으며 나에게 아직 부족한 공감 능력을 생각해 본다.


우리반 아이들....

그들 너희들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면서 나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나에게 시작되는 삶 그리고 삶의 이야기들 또 아이들의 삶 아이들의 삶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들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와 평안함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체벌은 육체적인 체벌도 있지만......말로 하는 체벌도 너무 많다. 

2015년 내가 한 일년 동안의 말로한 수많은 체벌들이 계속 마음 속에 떠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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