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
C. 더글러스 러미스 지음, 이반.김종철 옮김 / 녹색평론사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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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성장 꼭 해야만 하는 것인가?

우리 주머니에 들어오는 금전의 양이 만아야만 우리는 행복한가?


아무리 생각해도 무엇이 옳은지 모르겠다. 

우리는 주머니에 돈이 많이 들어와야 행복하다고 세뇌 된 것인가?


그렇다면 우리는 자본주의에 노에인가 보다. 

그렇게 길들여진....


크게 생각해 보자.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우리의 경제 성장의 원동력의 전부이다.

그러니 지구위에 있는 모든 나라들은 지구라는 커다란 파이를 나누어 가지려고 한다. 그 한정된 파이를 누가 더 많이 잘라가느냐라는 경쟁이다. 


그러니 우리의 경제 성장은 다른 어떤 나라의 경제 손해를 이야기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경제성장을 하지 않더라도 우리는 행복할 수 있다.


난 이 말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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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가 필요해 창비청소년문학 77
박성우 지음 / 창비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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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 화자들은 청소년들이다. 

그들의 마음속과 그들의 머릿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모르겠다.


아이들과 함께 생활한지 15년인데

그래도 잘 모르겠다. 


그리고 어렵다. 


항상 아이들과 함께 한다고 생각했는데...그게 어렵기는 한것 같다. 

그래도 지치지 않기를 나에게 토닥 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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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빨강 창비청소년문학 27
박성우 지음 / 창비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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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라는 직업을 선택 하면서 너무 행복한 것은 

아이들의 세상살이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인간이 성장하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 보며 힘들때 함께 고민하고

성장을 한다. 


그 과정 속에서 아이들의 이야기를 엿 볼 수 있는 책을 본것 같아 기분이 좋다. 

재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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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을 벗겨라! 시공 청소년 문학 35
조앤 바우어 지음, 이주희 옮김 / 시공사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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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시골 마을의 지역 신문

신문은 진실을 전달하는 가장 중요한 매체이다.

이 신문을 통해 사람들은 지역사회의 소식을 보고 듣는다.

그런데 그런 신문이 거짓을 말한다면.....그리고 그 거짓이 어느 한쪽에 유리한 입장을 계속 대변하고 있다면 우리는 그 진실을 알 수 있을까?

 

껌질을 벗겨라는 이 점을 지적하는 유쾌하고 즐겁고 재미 있는 소설이다.

기자가 되고 싶은 학생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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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당 - 괴담작가가 들려주는 이야기 미쓰다 신조 작가 시리즈 3
미쓰다 신조 지음, 김은모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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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눈여겨 보면서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다쓰미는 미쓰다가 만들어낸 허상이었을 수 있다. 


왜이렇게 재미 있는 결말이 있었을까?

소설속에서 많은 재미와 즐거움을 느낀다. 


한여름 밤 더운 열기를 순식간에 서늘한 바람으로 바꾸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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