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페다고지 - 탈토건 시대를 여는 생태교육 생태경제학 시리즈 2
우석훈 지음 / 개마고원 / 2009년 9월
평점 :
절판


생태 페다고지는 교육에 대한 책이다. 

그것도 생태에 관한 책..


생태는 우리가 꼭 지켜야할 마지막 인류의 양심이다. 그 양심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양심을 지킬 줄 아는 학생을 키워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교육을 이야기 해야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린이의 세기 (천줄읽기) 지만지 천줄읽기
엘렌 케이 지음, 정혜영 옮김 / 지만지고전천줄 / 201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린이의 새기를 보면서 알 수 있는 사실은 서양의 학교 구조가 이책의 내용을 기준으로 한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는 것이다.
그 만큼 우리는 뒤처져 있다눈 것을 또 새롭게 알 수 있다. 우리의 교육은 아직도 일제시대의 교육을 하고 있다는 슬픈 현실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과학자의 관찰 노트 - 자연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12가지 방법
마이클 R. 캔필드 엮음, 에드워드 O. 윌슨 외 지음, 김병순 옮김 / 휴머니스트 / 2013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자연의 경이를 보면서 그 속에 동화되어 행복하게 관찰하는 사람들..


그들의 노트를 살짝 훔쳐보는 재미가 있다. 


물리학을 전공해 물리 이외의 다른 과학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없었지만..

지난 2년 전 생물학을 전공하려고 준비하는 학생들의 담임을 하면서 

생물학을 잠시 들춰 본적이 있었다. 


그 때 과학에 대한 나의 태도를 다시 잡는 기회가 된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책을 보면서 생물학 특히 생태학을 전공하는 분들의 노력을 잠시 보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파리인간 한스 올라브 랄룸 범죄 스릴러 시리즈 1
한스 올라브 랄룸 지음, 손화수 옮김 / 책에이름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우리는 살아가면서 

뜻하지 않게 우발적으로 실수를 하거나 두려움 속에 잘못을 저지른다.


그리고 그 잘못을 기억속에 간직하고 계속 살아간다.

계속 맴돌면서.....


우리가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실수를 할 수 있고...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그 실수를 용서하거나 용설르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너무 이기적인 생각일 지 모르지만..

잃을것이 없다면...지킬것이 없거나 지키려는 욕심이 없다면...

자신의 잘못을 내어놓고...용서를 빌 수 있지 않을까..


그런데 나도 생각해보면...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 같다.

나도 무언가를 지키려고 하는 인간이다.


그러면서 그 기억속에 맴돌고 있다.

파리인간 처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애널리스트
존 카첸바크 지음, 나선숙 옮김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7년 5월
평점 :
절판


어느날 

자살 하시오. 

이렇게 낯선 문장의 편지를 받은 신경정신과 의사....


그가 20년전 잘못한 일 때문에 그의 삶은 파면으로 이끌려 간다.

어느 한 사람의 삶을 붙잡도록 노력을 했다면 달라졌을 그 일...


우리는 매 순간순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말을 할 때.....

행동할 때...


교사의 삶을 살아가면서 나도 순간순간 그 생각을 해본다.

내가 무심코 한 말에 상처를 받을 아이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걸 간과 하면....그 순간 나는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하게 된다.


아마 사회 초년생 이었던 초임 시절에 있던 그 시절에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지금 어느 곳에서 그 일 때문에 어렵고 힘들어할 친구들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반성을 해본다. 미안하다는 말을 해본다. 


그렇지만 정말 용기가 나지 않아서 행동을 하지 않고 있다.

더 늦기 전에 행동을 해야 할것 같다.....


더 후회하지 않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