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맘 2005-10-24  

저주냐....
무반주첼로 걸었다가....흠......심각한 울증상태로 돌입, "왜 사느냐...." 뭐, 대충 그런 고민을 하고 있다. ㅡ,,ㅡ 거의, 저주 수준이구만!!!! 농담이고(사실은 진담 반이고.^^;) 필름 맡기고 왔어. 완전 흑백으로 해달랬지. 수작업해야 한다고 비싸게 부르더군. 4*6은 600원, 5*7은 2000원. 그래도, 완전흑백 해달랬어. 나 잘한거 맞지? 잘 지내고, 귀찮았을텐데 애썼다....^^
 
 
mannerist 2005-10-24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치. 누나는 나 미워하지... 늦게 부친게 미안해서 선물 넣어도 이런 대접밖에 못받는게지... 우워워워~~~ 터얼썩!! ㅜㅡ

농담이고(사실은 진담 반이고-_-+ 으흐흐) 공식 반응은 전화로 남겼으니 뭐. 또 새삼스럽게 들어오셨데. 다 날 갈구고 싶어라 믿고 벽에 대XX팍팍 박다 엉엉 울어버릴거에요. 그러다 죽으면 귀신이 되서 인천 앞바다에 떠돌지도 몰라. 그때 되면 냉수 한 잔 떠다놓고 빌어주슈. ㅎㅎㅎ

잘 지내시고. 좋은 거 있음 또 재미난 페이퍼 올려주세요. ^_^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