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春) 2005-10-19  

이제서야... ^^;
보내주신 CD 오늘 아침에야 봤습니다. 어머니가 갖고 들어오셨는데, 이틀을 식탁 위에서 보냈다죠. 듣고 싶은 하루를 끝마치고 이제 듣고 있어요. 안 그래도 몇 주 전에 KBS 1FM에서 브람스에 관한 이야기를 하더군요. 가을에 정말 잘 어울리는 음악을 많이 만들었다고 말이에요. 잘 들을게요. 고맙습니다.
 
 
mannerist 2005-10-24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미루고 미루다 보니 댓글 다는 게 늦었습니다. 무사히 도착해서 다행입니다. 가을 즐기시는데 도움이 되길 빌어마지않습니다. 맑은 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