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리꼬 2005-01-31  

책 잘 받았습니다.
오늘 오전에 보내주신 택배 잘 받았습니다. 한 책은 나온지 오래되어 빛이 바랬더군요... 이런 귀한 책들 아낌없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책 모으는 욕심만 있지, 이런 나눔 정신이 없는데 앞으로 잘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실제 이름이 그 분의 이름이었군요..... 이 이름을 가지고 있는 분들 중 멋진 사람을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귀하게 간직하고 잘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annerist 2005-02-08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핫, 부담스런 이름을 그리 말해주시니 몸둘바를... 삐질삐질;;; 여튼 잘 읽으시다가 또 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