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nbahnstrasse 2004-12-25  

happy x-mas
어제도 오늘도 사교육 시장에서 부의 재분배를 위해 죽치고 있습니다. 시급 2만원에 모든 것을 걸고 있는 12월도 슬슬 지나가고 있군요. 낡은 것은 좀처럼 사라지려 하지 않고, 새로운 것은 나올 엄두도 못 내는 이때, 어쨌든 해피 크리스머스.
 
 
mannerist 2004-12-26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피차일반입니다. 그저, 하루하루 밀어내야죠. 올해의 크리스마스는 참으로 지리멸렬했어요. 책상과 방바닥을 오가다보니 어느새 12월 27일이 다가왔더군요. 내년에는 돌아갈지도 모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