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10-03  

October Greeting
모자란 글 읽어주시고 느낌 적어주신 것, 감사히 읽었습니다. 다른 말로 옮겨 적는 게 함부로 할 일은 아닌데...걱정스럽지만 동전 저금하는 식으로 매일 조금씩 옮기고 있어요. 언제쯤 다 옮겨질까, 저도 궁금한 마음이 듭니다. 추워진 날씨에 인삿말 삼아, 건강을 빕니다.
 
 
mannerist 2004-10-04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감사의 말은 제가 드려야지요. 이기회에 Different seasons필사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소름끼치도록 살벌한 킹의 단문때문에요. There's only two ways of living. Get busy living or get busy dying!(잘 기억하고있나 모르겠군요. 끄트머리에 나온 레드의 독백) 님의 궁금한 마음 여유있게 풀어나가길 빕니다.

서늘한 날씨가 즐거운 요즘입니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