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책나무속 둥지
  • 잠자냥  2024-07-08 15:42  좋아요  l (5)
  • 책나무 님의 긴 페이퍼 정말 오랜만입니다! 와웅 반가워라!!
    그리고 역시 여전히 웃음 짓게 만드는 글~!!
    ˝저의 닉네임이 뭐죠?˝ ㅋㅋㅋㅋㅋㅋㅋ 빵 터졌습니다.
    책태기라더니.... 책 사는 건 안태기군요? ㅋㅋㅋㅋㅋㅋ
    책태기를 책을 사며 견딘 책나무 님~ 저 책들 후딱! 읽고 재미난 글 많이 써주세요. -ㅈ 올림
  • 책읽는나무  2024-07-08 15:54  좋아요  l (4)
  • 틈틈히 삼일동안 썼더니 또 긴 페이퍼가 되었네요?ㅋㅋㅋ
    잠자냥 님이 책탑 보고 싶으시대서 열심히 찍고 열심히 썼어요.ㅋㅋ

    전 정말 점원이 책나무라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 꼭 본명을 부르는 느낌이었달까요? 닉넴 다시 바꿔야겠다고 다짐했었는데 또 기억 안 나 내 닉넴이 뭔가요? 또 물어볼 것 같아서...참았네요.^^;;
    책태기를 견디는 방법은 사는 것!ㅋㅋㅋ
    맞네요. 그것이 정답이었네요.
    사다 놓으니까 그 중 뭐라도 읽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 햇살과함께  2024-07-08 15:51  좋아요  l (4)
  • 저도 책나무님 긴 페이퍼 반갑네요~
    아, 6월 책 많이 읽지 않으셨으면 7월 책으로 시작하시라고 (살짝) 말씀드리고 싶네요. 6월 책 어렵더라구요. 책태기엔 더더욱...
    잠깐이라도 바깥 외출 자주하시길요^^
  • 책읽는나무  2024-07-08 15:59  좋아요  l (2)
  • 저도 반갑네요. 햇살 님^^
    6월 책 읽고 있는데요.
    와...이건 뭘까? 그러면서 읽고 있어요.
    왤케 어려워요? 7월로 또 넘어가야 하는 건가요? 아....책은 아무리 읽어도 독서 능력이 자라지 않는 건가? 그런 생각이 드네요.
    암튼 읽을 수 있는데까지 읽어보면서 결정해야겠네요.ㅋㅋ
    햇살 님도 건강한 여름 잘 나시고 즐거운 독서 시간도 되시길 바랍니다.^^
  • 은하수  2024-07-08 15:55  좋아요  l (2)
  • 꺄~~~ 책을 이렇게나 많이 사신 책나무님 .. 일일이 설명다시느라 애쓰셨죠? 전 아주 즐겁게 읽었네요~~
    아버님 챙겨드리는게 보통 힘든 일이 아닐텐데 더운 날씨에 넘 힘드시겠어요! 멀리서 파이팅 기를 넣어 보냅니다^^
    책태기는 ... 서늘해지면 또 힘이 나실 거 같은데요~~
    아무쪼록 덥고 습한 여름 건강 잘챙기시면서 책태기 빨리 극복하시길 바라 봅니다^^
  • 책읽는나무  2024-07-08 16:02  좋아요  l (2)
  • 며칠 걸쳐서 적다보니 페이퍼가 좀 길어졌고, 내용도 좀 앞뒤가 안 맞고 좀 그렇네요.
    그래도 쓴 것에 의의를 둡니다.ㅋㅋ
    파이팅의 기운을 얼른 제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힘을 내서 뭐든 다시 시작해 보겠습니다.
    은하수 님도 여름 건강하고 지혜롭게 잘 나시길 바랍니다.^^
  • 자목련  2024-07-08 18:23  좋아요  l (2)
  • 정말 반가운 책나무 님의 페이퍼!
    저도 <음악소설집> 기다리고 있어요. <에세이즘>도 읽어야하는데.
    장마철 건강하게 지내시고 책과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요^^
  • 책읽는나무  2024-07-09 19:44  좋아요  l (1)
  • 반가워 해주셔 감사드립니다.
    <음악소설집>은 기대가 되는 소설집이죠?
    어제 잠깐 유튜브에서 이 소설집 소개하는 장면을 봤었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제법 슬픈 이야기가 주를 이룰 것 같아 절로 마음이 무거워지더군요. 그래도 설렙니다. 자목련 님도 읽으실 것 같아요.
    늘 건강 조심하시구요😊💕
  • 망고  2024-07-08 19:07  좋아요  l (2)
  • 와 책 많이 사셨네요 책탑이 뭔가 파스텔한게 예뻐보여요ㅎㅎㅎ저는 왜쓰는가랑 메트로폴리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읽진 않았고요ㅋㅋㅋㅋ
  • 책읽는나무  2024-07-09 19:47  좋아요  l (2)
  • 책탑은 쌓고 보면 다 예쁜 것 같아요.ㅋㅋ
    두 권이 겹쳐 기쁘네요. 읽는 행위는 뭐 다들 언젠가는 읽으시리라 믿습니다. 저를 포함해서요.ㅋㅋㅋ
    장마철 건강 유의하시구요.^^
  • 바람돌이  2024-07-08 22:40  좋아요  l (2)
  • 어 나무님 아버님이 아프신건가요? 에고.... 부디 큰일 아니고 잘 회복하고 계시기를요.
    어른들 연세가 있다보니 기함 할 일이 자꾸 생겨요. 저도 이번 상반기에는 어른 3분이 번갈아 입원하시고 해서 남편이랑 저랑 병원왔다 갔다 했어요. 좀 지치더라구요. 날도 더워지고 습기도 꽉 차는데 부디 나무님 몸보신부터 열심히 하세요.

    아래 보니 진짜 많이 사셨네요. 책태기는 역시 책쇼핑으로 극복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읽을 책을 눈 앞에 막 쌓아놓고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즐거워지잖아요. ^^
  • 책읽는나무  2024-07-10 15:44  좋아요  l (1)
  • 아버지는 겨울에 수술하시고 지금은 항암치료 중이세요. 그래서 집에서 모시며 병원 치료 중이시구요.
    이젠 나이 대가 부모님 돌봄 세대가 되었네요. 바람돌이 님도 수고 많으십니다. 전 이제 한 분 뿐이라. . .
    암튼 바람돌이 님도 이젠 건강하신 거죠?^^

    책은…저도 제가 저렇게나 많이 샀는 줄 몰랐네요.ㅜㅜ 책태기를 이렇게 풀고 있는 줄도 몰랐구요.ㅋㅋㅋ 지금 쌓아놓구선 병렬독서 지독하게 거행하겠어요.ㅋㅋ
    암튼 열심히 읽을 일만 남았습니다.
    건강한 여름 나보십시다.😀😄😘
  • 희선  2024-07-09 01:33  좋아요  l (2)
  • 그동안 책 많이 사셨군요 제가 사거나 읽은 책은 없네, 했는데 두 권 봤어요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와 《별들이 흩어질 때》예요 음악 소설이라는 것도 있군요 예전에 그런 소설 있다는 말 듣기는 했는데, 그걸지 다른 걸지... 음악하는 어떤 사람이 소설가한테 소설을 써달라고 했다고 들었는데... 그것과 다른 건가 봅니다 지난달에 나온 음악소설집은 멋질 것 같네요

    벌써 칠월이에요 시간이 참 빨리 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게으르게 지내서 더 그런 건지... 책읽는나무 님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희선
  • 책읽는나무  2024-07-10 15:51  좋아요  l (1)
  • 핸드폰을 바꾸고 나니까 댓글 쓰기가 영 익숙치가 않아 계속 버벅대는 중입니다. 전 컴퓨터로 알라딘 들어가지 않고 늘 핸드폰으로 북플 잠깐 들어가거든요. 그래서인지 남들보다 뭔가 좀 미숙한 점이 많을거에요.
    별들이 흩어질 때 책을 읽으셨군요😁
    역시^^
    음악 소설집은 작가들 이름을 보고 냉큼 샀는데 언제 읽을지?
    시간되면 천천히 읽게 되겠죠.
    7월도 벌써 10일이나 지난지라 늘 놀라고 있어요. 이러다 또 벌써 8월?? 그러고 있겠죠?ㅋㅋ
    건강한 여름을 납시다.^^
  • 거리의화가  2024-07-09 08:27  좋아요  l (2)
  • 나무님 오랫만에 댓글을 답니다. 마음껏 산책하는 시간이 소중하다는 말씀에 고개가 절로 숙여지네요. 스트레스엔 책 구입만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요새 스트레스 쌓일 때마다 책을ㅎㅎㅎ 구입하신 책들 중 저도 읽었던 책, 읽고 싶은 책이 많이 보여서 즐거웠습니다. <음악소설집>은 궁금은 한데 계속 만지작거리고만 있어요.
    스벅 종종 이용하는데 저는 닉넴 민망해서 언젠가부터 없애버렸네요. 그마저도 요즘은 비싸서 저렴한 카페들 돌아다니면서 이용중이랍니다^^; 어쨌든 스벅 라떼는 샷 추가해야 먹을만해지는 것 같아요.
    나무님 무더운 여름인데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길!!!
  • 책읽는나무  2024-07-10 15:54  좋아요  l (2)
  • 정말 오랜만이죠?^^
    시간이 정말 빨라서 큰일입니다.
    요즘은 일상의 소박한 것들 하나 하나가 소중하단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심지어 여유롭게 알라딘 서재질 하던 시간들마저 소중한 것이었단.걸.깨닫구요.ㅋㄱ
  • 책읽는나무  2024-07-10 15:55  좋아요  l (2)
  • 글이 잘 안보여 다시 대댓글 답니다.ㅜㅜ 핸드폰을 바꿨는데 뭣이 영 익숙치가 않네요.
    암튼 화가 님도 건강한 여름 잘 나시구요. 일상 속 여유로움도 늘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 다락방  2024-07-09 09:56  좋아요  l (2)
  • 우앗 책나무 님 오랜만입니다. 오랜만에 책나무 님의 긴 글을 보니까 마음이 너무나 좋습니다. 그런데 그 페이퍼에 심지어 구매한 책이 또 많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책을 왜이렇게 많이 사셨어요. 좀 조금만 사세요(라고 알라딘에서 재벌로 통하는 다락방이 얘기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사진에서 스벅의 저 하트쿠키 넘나 맛있겠네요. 저는 방금 화이트하임 하나 먹었습니다. 껄껄.

    책나무 님, 무엇보다 건강 챙기세요. 잘 드시고 기운 내세요. 이 여름, 잘 나시길 바랍니다!!
  • 책읽는나무  2024-07-10 16:02  좋아요  l (1)
  • 와…재벌이신 다락방 님이 책 자제하라고 하시니 그럼 제가 더 재벌이 되는 건가요? 와..기분 좋네요.ㅋㅋ 여기서라도 재벌 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 좋아요. 좋아 ㅋㅋ
    저도 책 구매 해놓구선 깜놀했네요.
    페이퍼 쓰려고 좀 무리한 듯도 하구요.ㅋㅋ
    그래도 책 소비는 늘 가장 현명한 소비라고 믿어 의심치 않기에 괜찮을 겁니다.^^;
    커피엔 뭔가 하나쯤 따라와야 배가 고파지지 않는달까요?😋
    잘 먹고 잘 읽으며 건강한 여름을 나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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