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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앎과 나의 해석은 언제나 옳은가? 이 책은 편견이나 차별로 자신을 표현할 정확한 언어를 갖지 못해 침묵할 수밖에 없던 이들을 대하는 인간의 사고 체계에는 인식적 부정의/해석학적 부정의가 따른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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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적 부정의]
잠자냥 | 2025-03-10 10:01
카페 테일 스페셜 커피 3종 세트에서 맛보고 오 훌륭한데?! 했던 원두가 이렇게 따로 나왔구나. 신맛과 단맛의 조화가 일품. 진하게 추출해서 마시는 편이 이 커피의 장점을 더 느낄 수 있는 듯. 그나저나 스페셜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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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예가체프 ..]
잠자냥 | 2025-03-07 10:19
아내는 남자 배우가 흑인하인은 백인이, 아들은 여성이 연기하는 등 성 바꾸기/이중배역 등의 장치로 성과 인종을 교차하면서 젠더와 섹슈얼리티를 밀도 있게 다룬다. 인종/성정체성/식민주의/섹슈얼리티 대혼란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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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나인]
잠자냥 | 2025-03-06 12:27
부재가 부재하여 부재한 삶
페이퍼
잠자냥 | 2025-03-05 13:06
글쓰기는, 문학은 낭비이다. 삶의 알리바이로서의 글쓰기. 아일린 마일스의 글이 더 궁금해진다. “쓰기와 그리기, 그리기와 쓰기, 베끼고 베끼고 베끼기. 신이여. 신이란 이런 반복에서 발생하는 그 무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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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와 베끼기]
잠자냥 | 2025-03-02 13:29
보뱅을 처음 읽었을 때의 경이로움처럼 여전히 밀도 높고 깊이 있는 아름다운 글들. ‘맛의 정수를 담은 사랑의 글자‘이자 언어로 지은 아름다운 집. 그의 글을 부재없이 영원히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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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자리]
잠자냥 | 2025-03-01 15:15
한 잔에 12,000원~15,000원에 판매하는 게이샤 커피 사 먹으려다 빡쳐서 에라이! 이 원두를 구매했다. 향이..... 좋긴 한데, 알라딘에서 출시하는 여타 기본 원두들이 다 너무 맛있어서 특별히 게이샤만의 장점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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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라 피나 게이샤 ..]
잠자냥 | 2025-02-28 16:54
“즐겁게, 소소하게, 편안하게, ‘나답게’ 늙어 가는 삶을 엿볼 기회”를 주는 책- 나이 들수록 그게 무엇이든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이 중요하다고, 조개처럼 딱딱하게 굳은 사람이 되지 않으려면 호기심과 유연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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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이 드는 존재]
잠자냥 | 2025-02-20 10:15
저주의 나무인가, 저주받은 나무인가. 졸음 쫓으려고 읽다가 피식 웃어버렸네. 호러/공포장르 잘 못 읽는 사람조차 대범하게 읽을 수 있음. “1년에 한 권도 책을 읽지 않던 독자까지 흘렸다”는 광고 문구는 아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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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대한 앙케트]
잠자냥 | 2025-02-19 15:54
파이어스톤 <성의 변증법>처럼 사회과학적/혁신적 담론을 기대했는데 회고록이라 흥미가 떨어짐. 이런 종류의 글은 저자에 대한 애정이 없으면 굳이 내가 왜 읽고 있지 싶어지는 부분이 많기 때문. (전)남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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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올 여성들에게 :..]
잠자냥 | 2025-02-18 10:12
질문이 좋아야 대답도 심도 있울 텐데 질문이 그렇지 못하니 대답도 좀 싱겁고 대체로 뭉툭하다. 대학교 1학년 교양수업 또는 고딩 대상으론 적절할지도. 쓰까페미 렏펨의 의견 차이를 다룬 장만 봐도 너무 싱거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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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제게 그 질문..]
잠자냥 | 2025-02-16 15:50
이 정상적으로(?) 미친(?)자들을 어떡하지? 인간이란 참 나약하고 취약하기 짝이 없는 존재로구나, 세계 곳곳에서 극단주의자들이 넘쳐나고 있다. 대한민국의 극단주의자들 면면을 포함해 그들의 논리는 어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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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어둠]
잠자냥 | 2025-02-14 12:34
과연 어디까지가 현실이고 어디까지가 상상인가? 혼자 놀기의 달인 애거사에게는 클라리사가, 늙은 주정뱅이 주디스 헌 에게는 술병이.... 오래전 혼자 늙어가는 여성에겐 술이나 또는 그와 비슷한 상상 속의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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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아]
잠자냥 | 2025-02-12 09:58
사람과 인간의 차이. 사람은 사회적으로 그 자리가 있어야만 사람으로 인정받는다는, 타자를 도덕적 공동체로서 초대하는 절대적 환대의 필요성 등등. 알고는 있었지만 이런 개념들을 이렇게 풀어갈 수도 있구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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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장소, 환대]
잠자냥 | 2025-02-11 09:54
2월 산책(202502)
페이퍼
잠자냥 | 2025-02-10 12:57
딸이 쓴 아버지의 자서전. 이보다 더한 애도와 헌사가 있을까. 삶과 죽음, 한 인간의 성장기가 모두 담겨 있다. 죽음을 눈앞에 두었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남자. 이 세상에 존재하지 못할 뻔했던 그의 세 번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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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피]
잠자냥 | 2025-02-09 12:31
‘희망 없는 집단에서 개체들은 삶을 포기’한다. 자살률 세계 최고, 출생률 세계 최저- 압축 성장에서 압축 소멸 사회로 가고 있는 대한민국. 저자는 그 원인을 정치의 소멸에서 찾는다. 검찰 공화국 윤 정부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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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 소멸 사회]
잠자냥 | 2025-02-07 10:12
스마트폰과 SNS의 폐해를 현시점 한국에서도 목도하고 있지만(ex: 유튜브) 이 책에서 연구한 2010년에 10대 초반을 지낸 아이들에게 일어나고 있는 정신 질환/정신 붕괴의 과정을 지켜보면 인간에게(특히 아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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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세대]
잠자냥 | 2025-02-06 09:56
오전에는 오렌지선셋 오후에는 블랙슈가... 그러다 밤새운다... 그래도 맛있는걸 어떡해요? 100자평 쓰면 스탬프도 또 준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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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렌드 블랙슈가]
잠자냥 | 2025-02-04 16:08
이거 진짜 맛있다. 설연휴에 할인 이벤트까지해서 500g짜리 샀는데 정말 대박..... 커피 좋아하는 알라디너 중에 이 원두 안 마신 사람 없게 해주세요.
100자평
[블렌드 오렌지선셋]
잠자냥 | 2025-02-0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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