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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그의 신, 그리고 나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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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 2026-09-14 14:50
신의와 사랑, 환대…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살아갈 수 없는 세상에 관한 이야기. 종교적 제목, 알레고리적인 내용, 때로는 과하게 여겨질 정도의 경구의 연속 등 평소의 내 취향 소설은 아닌데도 단숨에 끝까지 읽게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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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어린 시절]
잠자냥 | 2026-09-13 18:21
요즘 뭐 들어?
페이퍼
잠자냥 | 2026-09-11 16:10
글로벌탑10. 아웃라이어처럼 놀랍게 성장한 한국. 그러나 정점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을 뿐. 30-50(3만달러-인구 5천)을 기반으로 한 눈부신 성장은 이제 내리막. 현 시기 한국의 명암을 잘 보여준다. 저자가 내놓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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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 코리아]
잠자냥 | 2026-09-10 09:32
9월 산책(202609)
페이퍼
잠자냥 | 2026-09-09 10:31
권력 중독증, 권력에 대한 노예근성, 한국 사회의 지도자 추종주의, 유튜브를 중심으로 생산되는 증오 정치의 그늘 등을 향한 비판은 새겨들을 만 하지만 “그들의 권력은 악/우리의 권력은 선”이라 믿는 독선과 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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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과 복종]
잠자냥 | 2026-09-08 10:00
현실과 비현실, 삶과 죽음, 존재와 비존재, 예술과 문학… ‘삶 바깥의 삶’을 그리는 독창적인 시선. 앞을 향한 탈주를 넘어선 폭주! 아이라는 또 신나게 질주한다. 아르헨티나/칠레의 일상적 삶이 세밀히 그려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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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들]
잠자냥 | 2026-09-07 00:01
초반에는 좋았는데 완전 용두사미(용 머리에 말 하반신?ㅋㅋ) 아베 코보 작품 중 가장 실망스러웠다. 기억에 남는 건 페니스와 발기뿐. 내 평생 이렇게 발기라는 단어가 많이 등장한 소설은 또 처음일세. 아베 코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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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잠자냥 | 2026-09-03 23:53
세계는 인간에게 어떤 통증과 상처, 흉터를 남기는가. 전쟁, 원자력발전소 사고, 사회주의야말로 병이라고 단언하는 저자. 사회주의, 자본주의, 체르노빌의 상처와 고통을 고스란히 기억하는 몸으로 기록한 오토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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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 지옥]
잠자냥 | 2026-09-03 13:00
특이한 상황에 처한 인물을 중심으로 인간 실존의 의미를 묻는 아베 코보. 역시나 이 작품에서도 미래를 예지하는 문제(예언 기계)와 수중 인간(해저 식민지) 같은 소재로 인간의 존재 의미를 묻는다. 히말라야 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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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 간빙기]
잠자냥 | 2026-09-02 12:57
마더 구스 노래에 억지로 끼워 맞춰서 살인 사건 만들어 내느라 머리를 쥐어짠 느낌. 온갖 수학/과학자의 논리에 체스 게임 살포시 얹기 등등은 모두 솔직히 밴 다인 그 자신의 지적 현란함을 뽐내기 위한 용도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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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숍 살인 사건]
잠자냥 | 2026-09-01 09:34
“신이 존재한다면, 인간은 노예다. 하지만 인간은 자유로울 수 있으며, 자유로워야 한다. 그러므로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종교(교회/신/신을 대리하는 자들)와 국가(특권을 누리며 민중을 억압하는 자들)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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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국가]
잠자냥 | 2026-08-31 11:13
오랜만에 읽는 한시. 강유원의 글과 함께 읽으니 그 ‘고상한’ 무언가가 더욱 깊이 차 오른다. 짧게나마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한시 정지상의 <송인>을 다시 마주한 것도 좋았다. ‘눈 내린 강 홀로 낚시하는 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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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서정]
잠자냥 | 2026-08-30 15:07
표지는 정말 너무해 내용은 역시 훌륭해. 정희진 선생님 그간의 저서들과 강의, <공부> 매거진 열심히 읽고 들어 온 이들에게는 익숙하고 쉬운 맛. 복습의 시간을....소통하려 애쓰지 말라/설득하려 애쓰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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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내가 대화할 ..]
잠자냥 | 2026-08-28 09:53
화가가 붓으로 지신을 그리듯 펜으로 쓴 색다른 자화상. 솔직하고 거침없다. 종종 큭큭 웃음이 터지기도. 이런 방식으로 자기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음. 개정판 나온 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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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잠자냥 | 2026-08-27 10:03
질병을 만들고 환자가 아닌데도 기어이 환자로 만들고 마는 의료 시스템의 문제를 들여다본다. 시스템도 문제지만 그런 시스템을 낳는 신자유주의, 각자도생 무한경쟁 사회의 그늘에 대한 통찰. 돈과 건강(검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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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환자]
잠자냥 | 2026-08-26 10:04
남부의 빛, 포크너의 빛
페이퍼
잠자냥 | 2026-08-25 11:55
별점, 좋아요가 일상이 된 시대. 이 모든 자발적 행위들이 결국 데이터 자본주의를 굴러가게 하는 원동력이자 매칭, 점수화, 분류를 통해 타인들을 계층화해 바라보게 되는 시선을 은연중 갖게 한다는 서늘한 통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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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열 사회]
잠자냥 | 2026-08-24 11:06
동숲 또는 게임의 역사
페이퍼
잠자냥 | 2026-08-21 15:53
자신의 정체성을 자기조차 알 수 없다면 이 얼마나 지옥일까. 이토록 지독한 인간의 삶도 과연 구원받을 수 있는지 묻고 싶어지는 순간, 포크너는 저기 한줄기 빛이 보이지 않느냐고 답한다. 인종차별, 광기와도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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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월의 빛 2]
잠자냥 | 2026-08-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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