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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SNS의 폐해를 현시점 한국에서도 목도하고 있지만(ex: 유튜브) 이 책에서 연구한 2010년에 10대 초반을 지낸 아이들에게 일어나고 있는 정신 질환/정신 붕괴의 과정을 지켜보면 인간에게(특히 아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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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세대]
잠자냥 | 2025-02-06 09:56
오전에는 오렌지선셋 오후에는 블랙슈가... 그러다 밤새운다... 그래도 맛있는걸 어떡해요? 100자평 쓰면 스탬프도 또 준다네.
100자평
[블렌드 블랙슈가]
잠자냥 | 2025-02-04 16:08
이거 진짜 맛있다. 설연휴에 할인 이벤트까지해서 500g짜리 샀는데 정말 대박..... 커피 좋아하는 알라디너 중에 이 원두 안 마신 사람 없게 해주세요.
100자평
[블렌드 오렌지선셋]
잠자냥 | 2025-02-04 16:06
<종이풍선>은 솔직히 읽다가 진심으로 엥?! 했다. 뭐야 이게 끝이라고? (그럴 리는 없지만) 연극으로 봤으면 더 에에엥?! 했을 듯. 뒤에 실린 <옥상 정원>은 빈부격차 등의 사회 문제 및, 예술가의 알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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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풍선 / 옥상 정원]
잠자냥 | 2025-02-04 10:45
그의 추락, 그의 공허한 고통에 부쳐
리뷰
[추락]
잠자냥 | 2025-02-03 16:57
‘오디너리한 삶을 나란히 사는 것’을 꿈꾼 남자와 그 소망에 응답해줄 수 없었던 여자의 쓸쓸한 사랑이야기. 사랑의 언어는 번역불가능함을, 열정이 빠진 예술은 사랑하는 이의 마음조차 사로잡을 수 없음을 일깨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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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인]
잠자냥 | 2025-02-02 17:51
계급 탈주자로서, 이른바 비정상적인 성정체성을 지닌 게이로서 자신이 속한 위치에서는 늘 이방인일 수밖에 없던 이의 시선으로 써내려간 가장 개인적이면서도 너무나 정치적인 글. 진솔하고 날카로우며 아름답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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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스로 되돌아가다]
잠자냥 | 2025-01-31 11:45
한 소년의 성장담이자 섬세하고 고독한 스릴러. 소년의 기억 속 여러 인물이 인상 깊지만 마시와 비올라의 관계가 유독 기억에 남는다. “챔피언처럼 위험과 어둠을 여행”했을 엄마의 고독한 삶도… (최근 민음사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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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빛]
잠자냥 | 2025-01-29 11:52
살아가는 데 가장 쓸모없을 것 같은 철학적 사고로 삶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줄이는 방법을 역설한다. 이 세상을 사는 데 고통은 필수라는 관점, 낙관적 긍정주의와는 다른, 염세적 사고가 오히려 설득력 있게 다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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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쓸모]
잠자냥 | 2025-01-28 13:59
‘예속과 자유’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체호프의 여러 단편, 희곡을 비평하며 19세기 격변의 러시아를 사회/역사/정치적으로 훑어보기까지 한다. 그 어떤 문학 비평가보다 날카로운, 깊고 너른 랑시에르의 시선. 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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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호프에 관하여]
잠자냥 | 2025-01-27 11:45
A사건의 가해자가 A-A사건의 (간접)피해자가 된다. 그의 추락, 치욕은 마땅한가? 그의 끝없는 추락을 지켜보면서 한편으로 독자는 성, 젠더, 권력, 인종, 정치, 식민주의 등등 모든 것이 담긴 완벽한 작품을 읽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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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잠자냥 | 2025-01-26 11:17
사랑하는 사람의 자살로 고통이 정체성이 된 사람들, 남겨진 자의 아픔을 고백한 진솔한 기록. S는 왜 죽었을까.. 그 또한 다른 의미로 이 삶에서 고통이 정체성이 되었기에 떠나고 싶었으리라. 망자가 가장 사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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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 자들의 삶]
잠자냥 | 2025-01-25 13:50
“마주침은 빈자에 대한 편견과 낙인을 강화하기도, 불안을 부추기거나 전염의 공포를 낳기도 하지만, 새로운 성찰, 이해, 연대의 폭을 넓히기도 한다.” 이 시대 빈곤의 풍경과 그 빈곤을 어디로 가게 할 것인지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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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 과정]
잠자냥 | 2025-01-24 11:03
1월 두 번째 산책(202501-2)
페이퍼
잠자냥 | 2025-01-23 10:06
인간의 정치/도덕적 신념 체계 구축 과정을 지위욕구로 풀이하는데, 이 ‘지위욕구‘는 권력, 계급, 인정욕, 구별짓기와 일맥상통한다. 그나저나 한 줌의 ‘값싸고 오염된 지위‘를 얻고자 무분별하게 선동당하는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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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위 게임]
잠자냥 | 2025-01-19 12:57
허구인가 진실인가? 실존하지 않는 작가들을 창작해 권력 또는 파시즘에 기생해온(기생할) 문학의 민낯을 폭로한다. 볼라뇨 특유의 재치와 상상력이 빚어낸 놀라운 작품. ‘문학은 은밀한 폭력의 형태로 명망을 얻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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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의 나치 문학]
잠자냥 | 2025-01-17 16:00
디킨스는 고아를 사랑해! 이 작품에도 고아가 여럿 등장하고 또 비슷한 캐릭터들. 이렇게 재미난(?) 이야기가 왜 난 지루한가. 세상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디킨스의 썰이 재미난 사람이 있고 재미없는 사람-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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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폐한 집]
잠자냥 | 2025-01-16 10:42
나도 한다 <21세기 최고의 책>
페이퍼
잠자냥 | 2025-01-14 16:37
사랑과 정치, 역사가 하나로 어우러진 작품. 열아홉 소녀가 쉰셋 유부남과 사랑에 빠진다는 설정은 몹시 거북하고, 심지어 이 한스라는 남자가 카타리나에게 (지 주제에) 형벌까지 내리면서 내내 가스라이팅하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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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스]
잠자냥 | 2025-01-13 10:38
콩도르세는 단지 열광주의적 몽상가였을까? 교육과 계몽을 통한 인간 정신의 진보를 누구보다 굳게 믿었던 이 철학자의 시대를 앞서나간 생각을 좇다 보면 인간의 진보란 이토록 어려울 뿐만 아니라 역사가 흐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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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정신의 진보에 ..]
잠자냥 | 2025-01-1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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