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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라든가 인적자원, 가성비 등등 삶의 모든 영역에서 쓸모부터 따지고 모든 관계가 목적과 도구화된 사회에서 쓸모없음을 생각해보는 철학. 그 자체로 약간의 휴식 같다. 이런저런 철학자들의 개념을 훑어보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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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를 증명하지 않는..]
잠자냥 | 2024-12-20 12:11
사랑이 얼음을 깨어가며 찾아든 장소들에 대해서 쓰다
페이퍼
잠자냥 | 2024-12-19 11:36
재미있게 읽었다. 일본에서는 현대사상=프랑스철학이라는 점이 좀 신기했다. 데리다, 들뢰즈, 푸코 등의 차이를 중심으로 프랑스 철학자 하면 떠오르는 이름들 대부분을 언급함으로써 각 철학자들의 굵직한 사상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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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상 입문]
잠자냥 | 2024-12-17 09:32
작품을 이해하는 데 도움 될 뿐만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 토니 모리슨을 더 가깝게 느끼게 된다. 87세 때 한 마지막 인터뷰는 그의 노화가 느껴질 정도였는데 그것대로 또 좋았다. 노벨상을 받고도 인종차별주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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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모리슨의 말]
잠자냥 | 2024-12-16 09:48
12월 산책
페이퍼
잠자냥 | 2024-12-12 10:01
오렌지와 밤꿀! 꺄 맛있구나! 올겨울은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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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캄포 베르텐데..]
잠자냥 | 2024-12-12 09:05
가족을 사랑하는 것과는 별개로 현대의 이성애/가부장제 기반 가족이 자본주의를 작동하게 하는 기본 바탕이자 돌봄, 가사노동, 섹스, 감정노동 등 여러 부분에서 착취를 일삼는다는 점에서 ‘혈연 중심 가족 폐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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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폐지하라]
잠자냥 | 2024-12-11 16:41
“물리적 거리가 옳고 그름에 도덕적 차이를 만들지는 못한다.” 50여 년 전 쓰인 이 글은 싱어의 실천윤리학을 전 세계에 알린 출발점이자 눈에 보이지 않아서, 멀리 있어서, 나 하나쯤이야 등의 핑계로 기부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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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근 풍요 도덕]
잠자냥 | 2024-12-10 12:00
해박한 지식과 우아한 문장으로 일깨워주는 생존법. 현대 사회가 강요하는 까꿍놀이에 휩쓸리기보다는 인간은 병든 존재이며 삶은 곧 죽음으로 끝나므로 비참할 자유를 받아들이라는 그의 조언은 도리어 현대 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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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 생존법]
잠자냥 | 2024-12-09 07:37
생필품에서 기호식품, 문화(음악, 영화, 관광), 공간(주소, 철도), 중독성 품목(도박, 마약)까지 한국인이 소비해 온 여러 품목을 역사적으로 훑어보면서 욕망의 지형도를 살펴본다. 다만 저자가 여럿이라 그런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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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의 한국사]
잠자냥 | 2024-12-06 09:39
인생을 과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새삼 돌아보게 하는 글들- 평범한, 어찌 보면 뻔한 이야기들을 하고 있음에도 그 문장을 쓴 이가 츠바이크라는 사실, 에세이 하나하나가 보석 같다. 어떤 문장에서는 울컥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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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울 때에야 보이는..]
잠자냥 | 2024-12-05 10:19
‘바른 마음’, 즉 도덕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또 그에 따라 가치관은 어떻게 달라지는지 살펴본다. 이런 바탕에 따라 진보-자유주의-보수의 정치성향을 갖게 된다는 점도 흥미로웠는데, 저자와 같은 정치 이념을 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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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마음]
잠자냥 | 2024-12-04 10:59
전쟁 속에서 미쳐가는 인간의 불안한 심리와 광기를 그로테스크하고 적나라하게 묘사한다. 전방에서 미쳐가는 형과 후방에서 전쟁의 참상을 목격하며 고통스러워하는 동생의 대비를 통해 전쟁의 참혹함은 누구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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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웃음]
잠자냥 | 2024-12-03 09:36
“삶이라는 협소하고 미비한 감옥에 갇힌” 사람들의 삶이 여러 음식과 함께 대비되어 생생하게 그려진다. 단편 모두가 강렬한데 <굶주림>과 <길>에서는 가난한 여성들의 고단하고 절망적인 삶이,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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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잉어]
잠자냥 | 2024-12-02 11:28
이 책의 페미사냥 연대기(pp.34~38)를 읽다 보면 이토록 찌질한 목소리에 응답해주는 사회가 더 문제가 아닌가 싶다. 소비자 담론을 맥락없이 가져다 쓰면서 구조적 약자인 여성 노동자의 생계를 위협하는 그 ‘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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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사냥]
잠자냥 | 2024-11-30 20:10
김소연 시인은 산문을 군만두에 비유하고, 나는 김 시인의 그 군만두를 사랑한다. ‘운동성을 사랑하고 자기 몸에 애착이 깊어야만 가능해지는 세계 생활체육’- 그 곳곳에서 건져낸 포만감 넘치는 문장과 사유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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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과 시]
잠자냥 | 2024-11-29 09:43
“살기 위해 읽는다”는 플로베르의 말처럼 읽기, 특히 종이책 읽기가 삶에 끼치는 지대한 영향을 설파한다(종이책이 디지털독서보다 이해도 면에서 6~8배 더 높다고). 읽는 자들에게는 더 읽을 이유를 북돋워 주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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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지 못하는 사람의 ..]
잠자냥 | 2024-11-28 11:36
그렇게 한 시절은 지나가지만
리뷰
[바질 이야기]
잠자냥 | 2024-11-27 12:52
어쩜 이렇게 낭만적으로 잘 쓰지? 감탄 또 감탄, 내내 흐뭇한 미소를 지으면서 읽게 된다. 이러니 피츠제럴드를 읽을 수밖에. 청춘, 십 대 시절의 열병 같으면서도 쉽게 잊히고 마는 첫사랑, 여름밤 특유의 낭만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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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이야기]
잠자냥 | 2024-11-27 10:54
사랑은 욕망/감정의 촉발일 뿐일까? 저자는 200년 가까이 데이트의 사회문화사를 훑어보면서 “사랑/연애도 노동”임을 강조한다. 탐색하고 꾸미고 드러내 판매하여 감정노동까지 수행하는. 사랑이 노동임을 인식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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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노동]
잠자냥 | 2024-11-2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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