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검색
비코드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나의 계정
주문조회
보관함
0
알림
추천마법사
베스트셀러
새로나온책
굿즈총집합
분야별 보기
이벤트
중고매장 찾기
매입가 조회
알라딘에 팔기
회원에게 팔기
국내도서
전자책
외국도서
온라인중고
우주점
커피
음반
블루레이
알라딘 굿즈
자동슬라이드 멈춤
북펀드
오디오북
고객센터
알라디너TV
알라딘 서재
북플
소셜 속 알라딘
신간 소식과 다양한 이벤트 정보를 받아볼 수 있어요
알림센터
장바구니
메뉴 전체보기
검색
책나무속 둥지
글보기
서재 브리핑
방명록
닫기
공유하기
URL 복사
˝누군가 슬퍼할 거라는 이유 때문에 그걸 얘기하지 않으면 슬픔이 사라질 거 같아? 절대 아냐. 세상에 슬픔은 늘 같은 양으로 존재해. 슬픔을 뚫고 지나가야 오히려 덜 슬플 수 있다고.˝(190쪽)슬픔을 받아들이는 자..
100자평
[나는 농담이다]
책읽는나무 | 2025-12-12 17:16
늘 그자리에 있어온 멘토. 리베카 솔닛 작가의 인생 회고록이다.작가는 우리 여성들에게 힘과 세 속성(가청성,신뢰성,영향력)의 목소리를 갖추라고 말한다. 이런 갖춤들은 당장 세상이 바뀌진 않겠지만 규칙은 바뀔 ..
100자평
[세상에 없는 나의 기..]
책읽는나무 | 2025-12-12 17:02
처음 읽은 에이모 토울스의 소설집. 작가의 첫 소설집이 이 정도라면 <모스크바의 신사>와 <우아한 연인>등의 소설은 도대체 어떤 소설들일까.삶을 살아가는동안 나를 에워싸며 늘 머물러 있었기에 쉽게..
100자평
[테이블 포 투]
책읽는나무 | 2025-12-08 11:53
오랜시간 읽다 보니 꼭지글마다 매번 새롭게 읽힌다. 곁에 두고 수시로 읽으며 뇌를 일깨우고 싶은 책이다. 특히 부록으로 실린 ‘한국 기지촌 여성 운동사‘에 대한 부분이 새롭게 읽혔으며, 여성주의자들에게 평화란..
100자평
[다시 페미니즘의 도전]
책읽는나무 | 2025-12-08 11:39
노든은 나를 알아보고 내게 다가와 줄 것이다. 코뿔소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다른 펭귄들은 무서워서 도망가겠지만, 나는 노든을 알아볼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코와 부리를 맞대고 다시 인사할 것이다.(125쪽)‘나..
100자평
[긴긴밤]
책읽는나무 | 2025-12-04 17:25
제인 오스틴 탄생 250주년을 기념한 드립백 커피라니..제인 오스틴 좋아하는 마니아로서 안 마실 수가 없지.(아직 엠마는 읽지 않았지만.)맛은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로 산미가 강하다. 제인 오스틴은 홍차를 사랑했다..
100자평
[드립백 제인 오스틴 2..]
책읽는나무 | 2025-12-04 10:56
젊은 시절 내가 바랐던 중년 이상형?이 있었다. 막상 중년의 나이가 되고 보니 뭐랄까. 그토록 바랐던 중년상의 모습도 결국 빛깔 좋은 계급의 위치였구나. 깨닫게 되었다. 소설을 읽으면서 그걸 더 확연하게 느꼈달..
100자평
[안녕이라 그랬어]
책읽는나무 | 2025-12-03 20:45
여름 그 계절, 장마가 길어져 절로 눅진한 기운이 감도는 듯한 세 편의 소설이다.문득 ‘소설 보다‘를 읽으며 처음 접했던 작가임에도 느낌이 좋았던 작가가 차츰 대성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이..
100자평
[소설 보다 : 여름 202..]
책읽는나무 | 2025-12-01 06:33
사랑은 열정인 듯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덧없다. 아마도 의무가 뒤따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사랑에 대한 정의가 점점 딱딱하게 바뀌는 시점에 찾아 읽는 사강의 책은 오래전 기록해 놓았던 메모지를 발견해 읽는 느..
100자평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책읽는나무 | 2025-11-28 08:48
조해진 작가의 섬세하고 유려한 문장을 눈에 담다 보면 진정한 공감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게 되는 것 같다. 글이 깊다.작가가 만들어 내는 빛은 차분하고 담담하여 작은 조각에 불과할지라도 끝까지 따라와 ..
100자평
[빛의 호위]
책읽는나무 | 2025-11-27 07:31
SF소설을 좀 아름답다.라는 감정으로 읽고 싶다면 김보영 작가님의 이 책을 읽어보는 게 가장 좋지 않을까.생태계 관련 이야기를 접할 땐 절로 경각심도 생기겠지만 삶과 죽음에 관해 풀어놓는 견해는 김보영 작가님..
100자평
[고래눈이 내리다]
책읽는나무 | 2025-11-23 10:05
드디어 코펜하겐 3부작 완독. 3권인 ‘의존‘은 몇 번이나 펼쳤다 멈췄다를 반복하다 포기할까? 싶었으나 그래도 토베의 삶이 궁금하여 들여다볼 수밖에 없었다.읽고 나니 암울함이 강렬하여 내내 착찹하였다. 토베가 ..
100자평
[의존]
책읽는나무 | 2025-11-23 09:47
확실히 나는 책표지의 영향을 많이 받는 사람임을 인정. 한동안 소설 보다를 읽지 않고 있었는데 올 해 소설 보다의 책표지 덕분에 찾아 읽게 된다.그래도 게으른 독자라 한 계절에 단편 하나씩 읽으며 계절의 ‘보다..
100자평
[소설 보다 : 봄 2025]
책읽는나무 | 2025-11-23 09:39
책의 제목이 소설의 모든 것을 다한 듯한 느낌이다. SF 세계에서 사랑이 가능할까? 이런 의구심을 허물어 버리는 소설들이 잘 배치되어 있는 듯하다.때론 환상적이게, 때론 배려와 포용으로, 때론 철학적으로 사랑의..
100자평
[내게 남은 사랑을 드..]
책읽는나무 | 2025-11-20 15:42
수상작품집을 읽을 때면 융숭하게 잘 차려진 밥상을 대하는 느낌이다. 표지에 적힌 작가의 이름 모두가 가슴을 설레게 했으며, 그들의 소설은 각각의 느낌으로 잔잔하게 파문이 인다.바뀐 책표지 덕분에라도 대상작..
100자평
[2025 김승옥문학상 수..]
책읽는나무 | 2025-11-19 08:54
잭 리처 책은 이제 두 권째. 책이 두꺼워서인지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들이 다소 지루하긴 하였으나 잭 리처가 풀어나가는 수사에 강한 믿음이 생길 수밖에 없다. 잭 리처가 말하는 정의가 옳은 것이므로…책 덮고 ..
100자평
[어페어]
책읽는나무 | 2025-11-08 15:43
상처를 읽는다.는 설정은 의문과 함께 호기심을 자극하는 시발점이 된다. 소재를 선택하는 것 자체가 이미 책을 잡고 읽게 만드는 작가의 능력이고 작가의 필력이 가진 재능은 속수무책으로 만들어 버리고.‘읽기‘에 ..
100자평
[절창]
책읽는나무 | 2025-11-01 13:29
<브로콜리 펀치>를 읽은지 며칠 되지 않았기에 소설집의 <왜가리 클럽>과 연관된 중편 소설이란 걸 단번에 알 수 있었다. 읽으면서 ‘양미 반찬 가게‘가 이래서 망했던 걸까? 의심을 품으며 분통했다가 ..
100자평
[잠이 오나요]
책읽는나무 | 2025-11-01 13:15
각각의 계절을 버텨온 자들의 지난 과거를 회상해 보는 시간들이 가슴을 짓누른다. 찬란한 희망을 기대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절망을 바랐던 것도 아니었건만.그러나 남은 인생은 과거에 얽매어 살 필요가 없다. ‘..
100자평
[각각의 계절]
책읽는나무 | 2025-10-30 20:40
작가의 그림책을 우리 아이들에게 읽혀 주던 시간들이 새록한데 이젠 아가 조카들에게 작가의 유아 그림책을 읽어주고 있노라니 시간이 참…시대를 막론하고 아이들이 사랑하는 책을 만들어 내는 그림책 작가들의 위..
100자평
[엄마랑 뽀뽀]
책읽는나무 | 2025-10-29 08:00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