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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읽는다.는 설정은 의문과 함께 호기심을 자극하는 시발점이 된다. 소재를 선택하는 것 자체가 이미 책을 잡고 읽게 만드는 작가의 능력이고 작가의 필력이 가진 재능은 속수무책으로 만들어 버리고.‘읽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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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창]
책읽는나무 | 2025-11-01 13:29
<브로콜리 펀치>를 읽은지 며칠 되지 않았기에 소설집의 <왜가리 클럽>과 연관된 중편 소설이란 걸 단번에 알 수 있었다. 읽으면서 ‘양미 반찬 가게‘가 이래서 망했던 걸까? 의심을 품으며 분통했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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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오나요]
책읽는나무 | 2025-11-01 13:15
각각의 계절을 버텨온 자들의 지난 과거를 회상해 보는 시간들이 가슴을 짓누른다. 찬란한 희망을 기대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절망을 바랐던 것도 아니었건만.그러나 남은 인생은 과거에 얽매어 살 필요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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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계절]
책읽는나무 | 2025-10-30 20:40
작가의 그림책을 우리 아이들에게 읽혀 주던 시간들이 새록한데 이젠 아가 조카들에게 작가의 유아 그림책을 읽어주고 있노라니 시간이 참…시대를 막론하고 아이들이 사랑하는 책을 만들어 내는 그림책 작가들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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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뽀뽀]
책읽는나무 | 2025-10-29 08:00
쌍둥이 조카 중 한 명은 밥을 잘 먹는데 한 명은 밥을 잘 안 먹는다. 뭐든 잘 먹어야 할텐데.. 싶어 선물한 책이다. 비빔밥 속 야채들이 초대장을 받고 한 그릇에 모이는 장면들이 귀엽고 예쁘다. 야채를 먹는 게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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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릇 (보드북)]
책읽는나무 | 2025-10-29 07:47
엄마와의 유대감을 위한 그림책이 있다면 아빠와의 유대감도 당연히 있어야지 않을까! 아빠와의 스킨십이 난무할 것 같은 그림책이다. 제목부터 ‘아빠한테 찰딱‘이다.조카들이 아빠(남동생)한테 찰딱 붙어 사랑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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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한테 찰딱]
책읽는나무 | 2025-10-29 07:31
김초엽 작가의 에세이집에서도 추천한다는 문구를 보았어서 읽게 되었는데 과연, 추천할만한 소설집이란 생각이 든다. 인간 내면 속 슬픔,불안,외로움,분노의 감정들이 비현실적 물체 또는 어떤 생명체를 만나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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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펀치]
책읽는나무 | 2025-10-27 22:26
좋아하는 작가의 소설이었음에도 생각보다 오랜기간에 걸쳐 읽게 되었다. 윌리엄과 루시의 삶을 합하는 과정에 선뜻 동의할 수 없는 마음이 컸던 탓이었을까. 루시가 윌리엄을 향한 마음과 생각들. 그리고 딸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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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의 루시]
책읽는나무 | 2025-10-18 12:38
주류보다 비주류를 택한 괴짜들의 인생이 과연 바보인가? 바보취급을 받더라도 내가 좋으면 그만, 제목처럼 바보 같은 춤을 추는 것처럼 보여도 알아주는 이들이 조금이라도 있으니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가.소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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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같은 춤을 추자]
책읽는나무 | 2025-10-17 19:51
민음사 유튜브를 보다 아이브의 가을 선배?가 나온 장면을 보았다. 조카가 좋아하는 아이브여서 눈여겨 봤더랬는데 팬들에게 이 책을 추천했다. 조카에게 선물하려고 내가 먼저 읽어봤다. 마법의 빵집에서 만든 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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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저드 베이커리 (양..]
책읽는나무 | 2025-10-17 11:03
독자의 요청으로 만들어진 ‘SF 청혼 소설’ 시리즈 첫 권이다. 2,3편을 먼저 읽고 1권을 마지막으로 읽어버려 내용이 짐작 가능했건만 그래도 제법 뭉클하다. ’공간과 시간은 같은 것‘이라 했지만 예측하기 어려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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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기다리고 있어]
책읽는나무 | 2025-10-14 17:20
SF소설 초보 독자로서 김보영 작가의 소설을 이해하기가 참 쉽지 않다. 나의 해석이 맞나?줄곧 의심하면서 읽게 된다. 하지만 또 어떤 부분에선 뭉클한 감동이 전해진다. 그래서 작가의 소설을 찾아 읽게 되는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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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집행관]
책읽는나무 | 2025-10-09 00:23
툭툭 내뱉는 농담 같은 말과 문장들을 접하며 피식 웃다가도 또 생각해보면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이상한 마력이 깃든 소설이랄까.몰입감이 컸던 초반에 비해 결말이 좀 약하여 짧은 소설집이어 그랬던가.싶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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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즐거운 육아 일..]
책읽는나무 | 2025-10-01 18:05
위픽 시리즈는 책표지 색감을 잘 뽑는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 중 내가 좋아하는 색깔의 은모든 작가의 책이다.올 봄 춘천을 다녀와서인지 춘천 이야기가 나오는 대목에 홀딱 빠져 읽어서 더 공감(애정?) 간 건지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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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롭고 간절한]
책읽는나무 | 2025-10-01 11:29
여성이어서 겪게 된, 겪고 있는 이야기들을 내가 여성이기 때문에 소설에 집중하는 이유가 되었을 것이다. 당연한 것이겠지만, 읽고 나니 누구라도 집중해서 읽었으면 싶은 최은미의 소설집.주인공들의 슬픔이 녹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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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만든 사람]
책읽는나무 | 2025-09-25 09:13
숨 막히는 몰입감을 안겨주는 소설이다.내 이웃의 이야기 그리고 내 이야기인 것 같은 불편함이 가슴을 짓눌러 오기에 읽는 내내 작가의 속사포 문장에 압도당할 수밖에 없다.내가 육아 터널의 시간을 건너왔다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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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식탁]
책읽는나무 | 2025-09-18 15:55
결국 삶에서 추구하는 것. 사랑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힘이 크다고 생각했으나 이 책에선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듯하다. 공감과 포용이 떠오르는데 이것은 미래의 세계뿐만 아니라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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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떠나온 세계]
책읽는나무 | 2025-09-17 19:55
타인의 재난을 바라보는 각자의 속마음을 ˝재난에 대한 두려움과 동시에 내가 살아있다는 확신…나는 안전했다.는 이기적인 위안 말이다.˝(61쪽) 하고 까발리기도 하지만 지금 현재를 살아내고 있는 것도 어쩌면 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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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여행자들]
책읽는나무 | 2025-09-17 19:43
종교적인 교리를 철학적으로 풀어내면서 sf적 묘미를 가미하니 신비스럽다. ‘나‘와 ‘너‘의 관계가 전생에 연결되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한다. 그래서 나반은 합일하려고 한다. 그러다 또 분리가 되어 각자의 학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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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승의 선지자]
책읽는나무 | 2025-09-09 17:37
˝우주는 암흑의 숲이에요..˝(677쪽) 무심코 읽었던 2부의 제목이 책을 읽으면서 확 와 닿는다. 암흑의 숲인 이 우주에서 문명의 첫 번째 필요 조건이 바로 생존이라고 한다. 생존한 개체들만이 만들 수 있는 문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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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체 2부 : 암흑의 숲]
책읽는나무 | 2025-09-0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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