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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보니 엄마가 ‘‘박완서‘작가라면 어떤 기분일까? 물어 무엇하겠냐만은 감히 상상되지 않는 가족 관계로 다가온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대작가의 모습보다 ‘엄마 박완서‘의 모습이 뚜렷하게 눈에 그려져 독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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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박완서의 부엌 :..]
책읽는나무 | 2025-02-09 06:58
인종차별주의,성 차별주의,계급차별주의의 토대 위에 마음껏 군림할 수 있었던 제국주의의 실체를 볼 수 있다. 그리고 가부장적 남성성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신사‘적 행동은 제국주의를 더욱 공고히 해준 도구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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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와 남성성]
책읽는나무 | 2025-02-06 08:01
이중 하나 거짓말을 가려내야 한다. 머리를 굴리다 보면 좀 헷갈린다. 참일 것같은 문장은 진실이 아니길 바라는 간절함이 생기고, 거짓인 듯하지만 거짓이 아니기를, 때론 거짓이 진정 정답이기를 바라게 되는 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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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하나는 거짓말 (..]
책읽는나무 | 2025-01-22 08:03
슬픔과 고독 그리고 통증과 고통. 어두운 단어들의 감정에 잠식되는 것 같다.하지만 한강의 단어와 단어가 만나고, 한강의 문장과 문장이 연결된 소설은 왠지 슬픔도 고결하게 느껴지고, 고통 또한 어둡지만 왠지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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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랍어 시간]
책읽는나무 | 2025-01-04 09:30
사소하겠지만 그러나 누군가의 결심이 행동으로 옮겨질 적엔 이미 사소함의 의미를 넘어서게 된다. 결심들이 쌓이고 쌓인다면 결국 세상은 바뀌지 않을까.얇은 책이지만 단숨에 읽기 벅찬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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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사소한 것들]
책읽는나무 | 2025-01-01 23:19
봄은 지났고 그래서 당연한 여름이 시작되었다. 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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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 2024-07-08 15:08
인생책이라고 또는 재미있는 책이라고 종종 언급되어지는 마르케스의 소설을 수 년간 여러 번 도전한 끝에 드디어 ‘읽었어요.‘에 등극. 하지만 아직 2권 미완독이라 고독의 시간은 여전히 끝나지 않음.‘마술적 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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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고독 1]
책읽는나무 | 2024-07-04 10:04
좋은 책이라고 상찬하는 책은 역시 손을 놓을 수 없는 것 같다.나의 소비가 곧 성별노동분업에 대한 노동 착취였었다는 깨달음은 충격이었다. 또한 나도 곧 소비 노동을 하고 있었던 셈이었다. ‘삶을 위한 생산‘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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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장제와 자본주의]
책읽는나무 | 2024-06-25 11:45
어디에서건 중심에 서지 못하고 주변에만 머물러야 했던 여성들의 삶. 예술분야도 여성들에겐 마찬가지였다. ‘예술적 천재‘는 남성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었다는 걸 근대 여성 화가 이야기가 실린 이 책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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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잊은 어떤 화..]
책읽는나무 | 2024-06-17 15:23
평생에 걸친 성실한 읽기의 과정도 감탄스럽지만 ‘다시 읽기‘ 재독을 통해 넓게 퍼지는 작가의 고찰은 숭고하다. 작가의 삶의 궤적에 대한 문장들은 숨 죽이며 읽게 된다. 작가가 왜 읽는지에 대한 이유를 열거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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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일]
책읽는나무 | 2024-05-24 23:38
[오늘의 한문장] 끝나지 않은 일
페이퍼
책읽는나무 | 2024-05-24 22:59
녹두죽, 팥죽, 전복죽 요 세 가지만 할 줄 알아도 이게 어디야. 싶었으나....뭔가 아쉬워 찾아보게 된 죽 요리책이다.죽도 이렇게나 다양한 메뉴가 있었다니...@.@요리의 세계란....그야말로 놀라움 그 자체다.이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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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이지만 꼭 필요한..]
책읽는나무 | 2024-05-20 23:34
상실감에 빠져있는 사람에게 기억한다는 행위는 무척 고통스럽다. 하지만 과거를 기억함으로(어쩌면 의무적으로라도) 미래를 좀 더 능동적인 주체성을 가지고 맞닥뜨릴 수 있겠단 생각이 든다. 소설을 읽으며 기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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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평범한 미래]
책읽는나무 | 2024-05-12 15:35
이것 아니면 절대 안 돼.하며 확고해진 취향에 예민한 반응을 보이다가도 다 식어빠진 커피나 잔반처리 음식을 먹는데 나름 맛있게 느껴지는 이 너그러움의 감정들. 무한 까탈스러움과 무한 관용을 널뛰는 이 감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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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것들]
책읽는나무 | 2024-05-04 08:59
아픈 아이를 간병하는 엄마의 글. 문맥 하나 하나 저릿하다.사랑함으로 ‘나‘와 ‘가족‘의 경계를 넘나들어야 하는 그 책임감은 기혼자로서 깊은 공감대가 형성되며, 그녀의 경력으로 인한 사회 전반적인 나아가야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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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따라온 의혹들]
책읽는나무 | 2024-04-29 10:10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제도는 곧 ‘아내‘와 ‘남편‘이라는 각각의 영역으로 돌진하게 된다. 같은 노동을 하더라도 ‘가사노동‘의 의미와 가치는 불투명하여 ‘아내‘의 영역은 당연히 해야 하는 노동이지만 인정받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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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장제의 정치경제..]
책읽는나무 | 2024-04-28 08:14
가슴 한 구석 오랫동안 자리할 추억.아름답지만 내내 은근하게 데인 것 같은 상처의 흔적이 남아있을 것 같은 그 순간들.짧지만 안쓰러운 여운이 남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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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겨진 소녀]
책읽는나무 | 2024-04-18 18:01
‘가정경제는 경제 활동의 부재가 아니라 다른 경제의 존재를 드러낸다.‘(17쪽)가정경제 중 현재 큰 요소를 차지하고 있는 가사노동에 가치를 둔다면 과연?....비록 이론으로 끝난다 할지라도 필독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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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장제의 정치경제..]
책읽는나무 | 2024-04-16 10:47
익숙한 자리, 익숙한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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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 2024-03-16 11:59
지금 당장 기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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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 2024-03-0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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