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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만화(야구)지만 승부보다도 러브라인이 어떻게 이어지는지에 더 관심을 갖게되는 만화책이었다. 중간중간 툭 튀어나오는 선정적 장면만 없다면 살짝 향수를 불러일으키기도 하고 대사의 유머코드도 재밌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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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게임 17]
책읽는나무 | 2026-08-29 20:35
딸의 친구가 좀 슬프다라고 평을 했는데 좀 궁금하여 읽기 시작했는데 내겐 슬프다기보단 공포스러웠다. 귀신이 아이들의 뇌를 우수하게 키워 식용아로 잡아먹는다는 디스토피아적 SF만화라 읽으면서 넘 끔찍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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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네버랜드 20]
책읽는나무 | 2026-08-29 20:25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1권)
리뷰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
책읽는나무 | 2026-08-28 23:32
버지니아 울프의 전기를 토대로 한 시그리드 누네즈의 소설. 사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경계가 짜릿하게 의심스럽지만 대체로 울프는 예민함 속에 장난기 많은 사랑스러운 작가였을 것 같다. 마모셋 원숭이 미츠와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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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
책읽는나무 | 2026-08-20 09:41
작가의 지난 소설을 읽다 보니 작가의 근간의 기원은 이런 것이었구나.깨닫게 된다.개인들의 감춰진 고통과 슬픔은 아스름하게 드러나 때론 절망스럽다. 고통과 슬픔의 기억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기에…하지만 참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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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담한 빛]
책읽는나무 | 2026-08-18 08:41
그동안 여름에는 호러 미스테리 추리물을 읽어야 하는 거 아닌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름이라 액션 스릴러물 특히 잭 리처가 나오는 책을 읽는다는 그분의 말씀에 적극 동의하게 되었다. 악을 응징하는 리처의 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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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사슬]
책읽는나무 | 2026-08-15 12:23
드디어 완결까지 완독. 일본 만화책의 완결은 너무나 긴 여정이다.(인내심 충전) 긴 여정인만큼 탄지로 주인공이 도깨비 귀신들을 물리치고 동생 네즈코도 되돌려 놓아 만족스럽다. 일본 도깨비는 정말 사람을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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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23]
책읽는나무 | 2026-08-13 15:37
시술받기 전 오영아는 본인 통제의 달인이라 늘 주변인들의 눈치를 살피는 착한 사람이다. 시술을 받은 오영아는 ‘감정 워치‘?에 드러난 그 문구처럼 뇌에 분비되는 감정과 욕구불만을 바로 입으로 토해낸다.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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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와 빵칼]
책읽는나무 | 2026-08-11 15:48
벽돌책이라 500페이지에 이르니 소설에 빠져들어 완독했고 이게 청소년 소설이라고? 좀 놀랐다.인물들마다 섬세하게 감정이 묘사되었고 첨예하게 대립 또는 연결되어 있어 선과 악의 진실이란 판의 구조가 뒤엎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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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 영의 악의 기원]
책읽는나무 | 2026-08-10 15:05
기담집을 처음 접하여서 소설들이 기묘하면서 때론 끔찍한 단편들도 있어 읽는 내내 스산하다.각 단편마다 끝자락에 실린 작가 해설을 읽으면서 기담집도 성해나 작가가 쓰면 이렇게 느낌이 다르구나! 그런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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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인]
책읽는나무 | 2026-08-03 18:48
SF소설을 이렇게 아름답고 예쁘게 하지만 슬프게 그려낼 수 있을까? 숨 죽여 읽게 된다.진실되게 사랑하는 감정. 인간만이 가진 특권이 아님을 클라라를 통해 알 수 있다. 클라라의 사랑의 감정은 과함 없이 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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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와 태양]
책읽는나무 | 2026-07-30 08:44
여름은 낚시의 계절. 낚시는 좋아하지 않아도 낚이는 건 잘하지!암튼 바라모 주인공에게 위조지폐를 던져주고선 무엇을 바라기에 소설의 서사가 이리도 종잡을 수 없게 어지러운가! 싶더라만…다 읽고나면 앗!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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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모]
책읽는나무 | 2026-07-28 11:22
어린시절 곁을 떠나버린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분노가 아버지를 추적해 감으로 서서히 연민으로 바뀌어가는 조금은 예상가능한 소설이다. 그런데..그런데 서서히 밀려드는 이 먹먹함의 감동은 무엇일까?앤드루 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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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속의 삶]
책읽는나무 | 2026-07-27 06:32
책에 관한 책이라면 일단 흥미가 생기는 법. 읽다 보면 이 책의 무대인 ‘시월당‘이란 헌책방 그곳에 가보고 싶단 생각마저 든다.책에 얽힌 사람들의 감정과 인생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 책과 사람들의 이야기가 잔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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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라면 팔 만큼 1]
책읽는나무 | 2026-07-23 07:09
아껴 읽다 보니 시간이 많이 지나버렸나보다. 그동안 책이 리커버가 되어 좀 낯선 느낌이다.하지만 책의 단편들을 앞으로 넘겨 훑어보아도 새록새록 다시 떠오른다는 건 이 소설집을 만든 작가의 필력이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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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모노 (리커버, 양장..]
책읽는나무 | 2026-07-20 12:40
책의 제목으로도 흐뭇해지니그냥 지나칠 수가 없는 정세랑 작가의 실용(글쓰기 전문?) 에세이다. 소설 쓰기는 아니지만 골몰하고 있는 창작?(거창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 또 그리 생각되어짐)에 대해 생각해보다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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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독자가 될게요]
책읽는나무 | 2026-07-20 12:25
누구나 사랑하는 작가겠지만 나도 사랑하고 있는 김초엽 작가의 소설집이 나왔다기에 서점 갔을 때 냉큼 들고 왔다. <행성어 서점>을 참 좋게 읽었던 기억을 들추며 읽은 이 소설집은 읽으면서 살짝 기대에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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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만개]
책읽는나무 | 2026-07-19 08:38
열여덟에 쓴 사강의 초기작이라 유명한 소설이지만 읽다 보면 열여덟이었기에 가능했던 주인공 세실의 감정선이 읽히는 것 같다. 그 나이에 아버지의 재혼을 받아들이기엔 힘든 심리묘사가 개인의 일기장을 훔쳐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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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여 안녕]
책읽는나무 | 2026-07-19 08:31
그림이 귀여운 명랑만화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읽다 보면 만화책을 읽고 있다는 생각을 잊게 만드는 스타일의 만화책을 선호하는 편인데 이 만화책이 딱 그런 스타일이라고나 할까.제목에서처럼 80대 할머니 마리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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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 마리코 1]
책읽는나무 | 2026-07-18 19:19
내가 자꾸 날씨 이야기를 꺼내서 날씨 제목의 책을 가져왔다며 그분께 선물을 받은 이슬아의 칼럼집을 엮은 에세이다. 읽으며 이슬아 작가의 생각과 가치관이 간지가 난다는 생각이 들었고 동시에 이런 책을 찾아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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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얼굴]
책읽는나무 | 2026-07-1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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