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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있어 반짝이는
작가에게 제주는 버리려고 해도 버릴 수 없고 아픔 없이는 회상할 수 없는 고향이다. 극우 세력은 미군정이 개입한 4.3을 부정,왜곡,폄훼하며 목소리를 높이지만 우리는 끊임없이 ‘재기억‘함으로써 그 기억을 계승해..  100자평
[사월에 부는 바람]  은하수  |  2025-04-09 00:37 
일곱 작품 모두 몰입의 대 환장 파티라고 할 만큼 빠져들어 읽었다. ˝치열함˝과 담대함˝, 그리고 섣불리 인위적으로 갈등을 무마하려하지 않는 태도에 감탄이 배어 나온다. ˝‘지독하고 뜨겁고 불온하며 그래서 더더..  100자평
[혼모노]  은하수  |  2025-04-09 00:27 
지워진 풍경 내가 태어난 곳은 제주시 노형동 ...  페이퍼
은하수  |  2025-04-08 23:56 
[오늘의 한문장] 사월에 부는 바람  페이퍼
은하수  |  2025-04-07 23:41 
오스카 이 쓰레기 ㅅㄲ 대체 뭐래는 거냐 읽을수록...  페이퍼
은하수  |  2025-04-06 20:22 
[오늘의 한문장] 야생의 철학자들  페이퍼
은하수  |  2025-04-06 16:04 
<단 한번의 삶>˝존재의 이 한없는 가벼움˝~~~  리뷰
[단 한 번의 삶]  은하수  |  2025-04-06 10:43 
<혼모노> 이 단편 어디서 읽었지?아...  페이퍼
은하수  |  2025-04-06 02:22 
창경궁 대온실이 지어진 일제 시대와 6.25, 그리고 현재로까지 이어지는 여러 층위의 사람들이 지닌 사연을 추적해가는 작가의 따뜻한 시선이 돋보였던 작품. 무엇보다 가장 짜릿했던 건 영두가 사랑했던 할머니의 ..  100자평
[대온실 수리 보고서]  은하수  |  2025-04-05 13:39 
이 세상으로 나를 초대하고 먼저 다른 세계로 떠난...  페이퍼
은하수  |  2025-04-04 02:20 
<마이너 필링스>˝소수적 감정˝  리뷰
[마이너 필링스]  은하수  |  2025-04-04 01:36 
요즘 내가 트럼프의 미국을 보면서 해주고 싶은 말이 ...  페이퍼
은하수  |  2025-04-03 14:30 
계속 같은 식의 인종 문제에 대한 서사가 다소 지루하...  페이퍼
은하수  |  2025-04-02 01:41 
제 1 부 왕조의 몰락  페이퍼
은하수  |  2025-03-31 23:52 
<바우키스의 말>...자꾸만 곱씹게 되는 문장들  리뷰
[바우키스의 말]  은하수  |  2025-03-31 23:44 
오래 기다려 드디어 내 손에 들어왔다. 얼마나 재밌...  페이퍼
은하수  |  2025-03-29 23:59 
언더커버가 되어 스스로 적진에 뛰어든 리처의 원맨쇼 같은 활약은 이번에도 멋졌다. 악당을 처단하는데 화려한 수사 따윈 필요 없다. 오직 한번의 단호함이 필요할 뿐. ˝옳은 일을 하려고 노력˝하고 ˝옳은 일을 하..  100자평
[처단]  은하수  |  2025-03-29 23:46 
그래서 옳은 일을 하려고 노력해. 동기는 중요하지 않...  페이퍼
은하수  |  2025-03-29 19:19 
이차선 너비의고속도로 한 구간 앤디는 열일곱...  페이퍼
은하수  |  2025-03-29 00:00 
《바우키스의 말 》제18회 김유정문학상 수상작품집...  페이퍼
은하수  |  2025-03-27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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