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은 속으로 이렇게

조용히 울고 있는 것이란 것을

그는 몰랐다

이 대목에서 철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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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11-07 2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아이 약 지어오면서 은행잎을 한손 가득 주워 왔어요..
오늘밤에는 노오란 은행잎을 책갈피에 꽂으며 저는 가을을 보내렵니다..
"산다는 것은 속으로 이렇게 조용히 울고 있다는 것.."

한샘 2006-11-08 0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행잎을 주워 책갈피에 꽂는 엄마를 보고 자라는 셀리...멋진 어른이 될 거라고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