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나무일까, 아닐까?

 

 



이렇게 보면 아닌거같기도 하고

 

 



내려와보니 그런거같기도 하고

 

 



가까이 보니 더 아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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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10-12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주 작은 묘목을 심을때 두개를 한꺼번에 심었을까요??ㅎㅎ

잘 지내시지요??
가을이 깊어 지면서 으스스한 저녁이 되네요..
가을 감기 조심하세요..

비자림 2006-10-12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족의 모습 같아요.

한샘 2006-10-14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아! 그럴 수 도 있겠네요. 자주 보는 나무인데도 무심히 지나갔는데 그날따라 말을 거는 듯했어요. 저는 체질 때문인지 가을 아침 저녁의 서늘함이 상쾌했는데 요즘에는 춥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이가 들면 몸이 차가워진다는 말이 맞나봐요^^자기 전에 미지근한 물에 죽염이나 녹차로 꼭 가글하고 자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비자림님...네, 님의 말씀에 공감해요. 부부나무라고 이름붙여봤는데 부부가 잘 지내야 세상이 평화로워지는 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