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천년고찰 화엄사 각황전에 서있다.  국내에서 현존하는 가장 큰 목조건물이라고 한다.

사람이 세웠다니 종교의 힘은 대단하다!   마침 디카에 불공을 드리는 장면이 들어왔다. 

 


각황전 왼편으로 적멸보궁이란 푯말이 보인다.  108개 계단을 올라가니 이 탑이 나온다.

 


 

화엄사 4사자3층석탑...주변에는 오래된 소나무가 보인다.  스님 한분이  사람들에게 탑에 대해 설명하시고 있다.  매우 조심스러워보인다.

 

 


화엄사 4사자 3층석탑,  그 이야기를 들어보니 가슴이 짠해온다.  다시 소나무 아래에서 한참 바라본다.


 

 



화엄사의 한부분을 이루는 돌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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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9-20 0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단아하게 기도하시는 모습이 보이네요..
참 멋스러운 곳이예요..님께서 긴 여행을 하고 오셨군요..

한샘 2006-09-20 1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원에서 준비했던 일을 마친 후 홀가분한 마음으로 추어탕 한그릇 먹고 오후에 광한루원, 지리산 화엄사에 갔었어요. 서울에서 가는데 하루, 오는데 하루, 지리산이 정말 멀긴 멀더라구요@.@ 특히 주말이고 벌초가느라 도로가 많이 막히고 비는 오고...지금도 허리가 뻐근해요^^좋은 풍경은 거저 보는 게 아닌가봐요. 그래도 지리산이 눈에 어른어른거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