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리산 천년고찰 화엄사 각황전에 서있다. 국내에서 현존하는 가장 큰 목조건물이라고 한다.
사람이 세웠다니 종교의 힘은 대단하다! 마침 디카에 불공을 드리는 장면이 들어왔다.

각황전 왼편으로 적멸보궁이란 푯말이 보인다. 108개 계단을 올라가니 이 탑이 나온다.

화엄사 4사자3층석탑...주변에는 오래된 소나무가 보인다. 스님 한분이 사람들에게 탑에 대해 설명하시고 있다. 매우 조심스러워보인다.

화엄사 4사자 3층석탑, 그 이야기를 들어보니 가슴이 짠해온다. 다시 소나무 아래에서 한참 바라본다.

화엄사의 한부분을 이루는 돌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