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모내기...
반가워~
앞으로 땡볕, 태풍, 비바람 속에서 굳건하게 자라겠지...
이 새가 지켜줄거야
든든하게 나무버팀목도 만들어놓았단다
이제 스스로 자라기만 하면 돼.
보리는 알알이 영글었고
우리밀도 튼실해졌단다.
너네들이 하루하루 우리를 살리고 있어. 진심으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