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모내기...

 



반가워~

 

앞으로 땡볕, 태풍, 비바람 속에서 굳건하게 자라겠지...


 



이 새가 지켜줄거야

 



든든하게 나무버팀목도 만들어놓았단다

 



이제 스스로 자라기만 하면 돼.

 



보리는 알알이 영글었고

 



우리밀도 튼실해졌단다.

 



너네들이 하루하루 우리를 살리고 있어.  진심으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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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5-28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리..얼마전 방아간 옆에서 보리를 스티로폼 박스에 심어서 키우더라구요..깜짝 놀랐어요,.아..이렇게도 보리가 크는구나..이런곳에서 보리를 볼수가 있구나..하면서..보리는 왠지..지난 추억같아요..
도심속에서 이렇게 박물관에서나 볼수 있으니..

한샘 2006-05-29 0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도심 속 어느 골목을 지나가다가 포도가 주렁주렁 달려있는 것도 본 적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