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 불빛이 바뀐 첫날은 무서웠다. 하얀 불빛의 가로등...그런데 어느 날부터 이 곳을 지날 때마다

 



연극무대 조명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로등 불빛 아래서 어떤 배우가 독백을 하는 상상...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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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5-24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걸 보니 갑자기 "느티는 아프다....이 용포 지음"에서 나온 너브대 마을 앞 가로등지기와 느티나무를 보는듯해요..

한샘 2006-05-26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람마다 보는 느낌이 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