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 불빛이 바뀐 첫날은 무서웠다. 하얀 불빛의 가로등...그런데 어느 날부터 이 곳을 지날 때마다
연극무대 조명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로등 불빛 아래서 어떤 배우가 독백을 하는 상상...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