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에 있는 단풍나무들은 줄기가 구불구불하다.
왜 그럴까?
올라가다보면 나무 사이로 비석을 하나 발견할 수 있다.
이 곳이 이황선생 집터였다는 사실을 알리는...
그래서인지 이 곳 단풍나무들은 뭔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