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나요?

 

저 안보이세요?

 

맞아요. 저 여기 있어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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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5-15 0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밟고 지났을 것을!!그래도 꿋꿋하게 버티고 일어서준 작은 새싹..너무 이쁘네요..사람들이 잘 보고 피해서 지나야 할텐데...세월의 흐름에 모든 것을 안을 준비가 된 저 통나무가 저렇게 자기 몸 속으로 새싹을 올려 내나 봅니다..사람들은 오늘도 그 길을 오을 것이다.. 무엇을 볼까요??한샘님 처럼 이렇게 여리디 여린 생명도 볼수 있으면 좋겠어요..

한샘 2006-05-15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발견하셨군요. 하하~누군가는 저처럼 감탄하고 가리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