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꽃창포... 캄캄했던 청계천에서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우니 고맙구나~
역사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광통교
인고의 세월을 견딘 단단한 돌기둥들
이 사진 하나에 사연과 전설이 가득 들어있다 태조 이성계, 신덕왕후, 이방원...
돌에 새긴 옛사람의 흔적... 그들도 살기 위해 무진장 애썼다
빛과 어둠, 옛날과 지금, 옛사람과 지금 숨쉬는 사람...
뒤로 돌아서서 광통교를 사진에 온전히 담으며 찰칵!
청계천 시작을 알리는 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