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흐린 어느 날,  서울역사박물관 앞을 지나가다 문득 멈춰섰다. 저건...

 

분명 비천상인데...누군가 후~하고 이 세상 모든 빛을 불어넣은 듯하다. 


 

옛사람의 솜씨와 현대의 컴퓨터기술이 만나서 또 하나의 작품이 되었다. 와!


 

원본의 모습도 찰칵!


 

여기는 편집해서 안올렸지만 손이 꽁꽁 어는줄도 모르고 찍은 여러 장의 사진들...

뭘 그리 애써서 남기고 싶은지...알다가도 모르겠네...

그래도 보기 좋다~ 

누군지 모르지만 비천상에 멋지게 색을 입힌 분~ 덕분에 즐거웠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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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03-03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봄이 왔어요. 미술관이랑 박물관이랑 아이와 손잡고 가보고 싶네요.
비천상에 색을 입히신 분도 고맙고, 그색을 담아주신 님도 고마워요.

한샘 2006-03-03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랑하는 사람들과 봄을 마음껏 누리시길...덕분에 고마운 하루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