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2012-06-19  

신기할 정도로 한샘님에 대해 잘 모르면서도

 그저 쉬고 싶고 맘 허할때 찾게 되니 알수 없으요..;;

 

아침부터 그리움으로..허전함으로..뒤숭숭한 맘인데 또 위로받고 갑니다.

고마워요~!

 
 
한샘 2012-06-20 0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 시간동안 제 사진에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해요.
제 이야기를 잘하지 않는 건 많이 쑥쓰러워서요, 그래서 사진으로 더 많은 걸 말하고 싶었나봐요.
그냥 제가 느낀 삶의 한 순간을 나누고 싶었을 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