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적인 물음에 거침없이 답해주신다.
스님을 찾아와서 슬프고 괴롭다는 사람들의 만 가지 이야기를 들어보면 결국 이 한 가지 문제라고.
'내가 원하는 대로, 내 뜻대로, 내가 바라는 대로, 내 식대로 하고 싶다'
뜨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