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참 당찬 책이다. 지루하지 않다.  

인용이 많으면 산만할 수 있으나 

이 책에선 오히려 저자의 노력을 느낀다. 

'작가란 오늘 아침에 글을 쓴 사람이다'라는 말 

울림이 크다. 

작가든 아니든 글을 써야 풀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읽어보면 다 아는 이야기지만 색다르게 다가온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치유 2009-08-12 0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루하지 않다는 소리에 얼른 챙겨갑니다.

한샘 2009-08-12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