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꽃다발이 들어왔다. 꽃다발을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빨리 포장지를 걷어내고 자유를 주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꽃을 두 묶음으로 나눠 보았다.
하나는 더 부드러운 느낌으로...
두번째는 파스텔톤 그림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