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정리하다보니 늦었지만 올리고싶은 사진이 있다. 4월 벚꽃만발한 낮은산, 파스텔로 그린듯
벚꽃은 먼사진도 멋지다. 맞은편 언덕에서 찰칵!
5월에 가니 벚꽃은 사라지고 조용하다. 벚꽃구경하던 그 많던 사람들은 어디로 갔을까?
낮은산 벚꽃나무 아래에서 즐거워하던 사람들의 모습을 잊을 수 없을 거같다.
이 작은 일상을 간절하게 그리워했던 때가 있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