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겨울느티나무, 새둥지가 또렷하게 보인다

 



4월 봄느티나무, 둥지 안보인다

 



나무 아래에서 올려다보니 보인다^^ 오! 싱그러운 연두빛 느티나무잎들...

 



겨울엔 두 나무 사이로 인왕산이 잘보이고

 



봄이 오면 사람들이 두 나무 아래로 모여든다





은행나무 옆 느티나무, 느티나무 옆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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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8-04-25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나무 사이로 변함없이 보이는 하늘..
푸르름으로 변해가는 모습과 앙상한 가지들만의 모습이 문득 너무 낯설다..느끼다가
그래도 품을것은 품안에 다 품어안고 변해가는구나 싶네요..저처럼..변하고 싶어 몸부림 치는데 내 안에 내가 너무 많아서 그것 다 안고 가자니..벅찬 고집입니다..

한샘 2008-04-26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변하고 싶어 몸부림치는데 내 안에 내가 너무 많아서 그것 다 안고 가자니..벅찬 고집입니다..

배꽃님 말씀에 천만배 공감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