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멀리 보인다



진달래꽃


철쭉보다 화려하지않지만 은은하고 소박한 느낌...



바위산에 소나무와 함께 피어있으니 보기좋구나!



예전 살던 집 마당에도 작은 진달래가 있었다. 개나리와 함께 봄소식을 알려주었는데...

 


개나리, 진달래 그리고 소나무...



김소월님은 '진달래꽃'을 시로 만들었는데... 




가까이 한참 들여다본다. 참 고~옵다

 



작은산 곳곳에 진달래 만발하니

 



봄날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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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8-05-07 2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 봄엔 진달래를 별로 못 보고 지나버렸구나 싶었는데
이곳에 흐드러지게 진달래 축제가 열렸네요..

한샘 2008-05-12 2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잘 못보다가 이 곳에 와서 이렇게 많이 보았어요^^
진달래는 철쭉과 달리 순박하고 소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