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멀리 보인다
진달래꽃
철쭉보다 화려하지않지만 은은하고 소박한 느낌...
바위산에 소나무와 함께 피어있으니 보기좋구나!
예전 살던 집 마당에도 작은 진달래가 있었다. 개나리와 함께 봄소식을 알려주었는데...
개나리, 진달래 그리고 소나무...
김소월님은 '진달래꽃'을 시로 만들었는데...
가까이 한참 들여다본다. 참 고~옵다
작은산 곳곳에 진달래 만발하니
봄날 만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