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메타세쿼이아숲을 만났다.  어떻게 디카에 담아야 하나...

 

 

보통 높이가 35m라는데 디카가 감당을 못하는구나...어쩜 너희들, 이렇게 곧게 자랄 수 있니... 

 



그 어떤 말보다 위로를 주는 숲길...

 

 



아앗!

 

 



초고층 둥지로다!@.@ 이 곳에 보금자리를 만들다니 정말...

 

 



 

 



나는 그저 고맙다는 마음만 남기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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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8-02-15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쩜 저리도 곧게 자랐는지..
느긋하게 하늘도 바라보며
나무가 전하는 소곤거림도 들으며
아주 아주 천천히 여유를 가졌으면...
그리고 저 의자에 앉아 고마움을 전했으면...
나도 그래봤으면...........

그리고
내 노후도 다시 한번 더 생각해보았으면...

한샘 2008-02-17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