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2007-12-30  

한샘님..

발자국하나 남기러 왔다가 님의 사진 보고 행복했습니다.

오늘은 춥다더니 정말 많이 춥네요..그래도 햇살이 거실 한가득이어서 좋으네요.

이래 저래 맘 아팠던 시간들 모두 추억으로 우리 기억속에 남겠지요?/

하지만 새해에는 또 행복하고 즐거운..가슴 따뜻한 추억들을 생각하고 있을거에요.그렇지요??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맘 평안한 새해가 되시길 바라며 기도합니다..

그리고 님 주위 모든 분들에게 축복이..그리고 뜻하지 않았던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한샘 2008-01-01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감사드려요(꾸벅) 어쩌면 저보다도 더 큰 상실감과 슬픔을 경험하셨을텐데 이렇게 손잡아주시니...
가족과 사람에 대한 생각도 다시 하게 되었구요, 많은 것을 가르쳐준 2007년이었어요.
배꽃님과 배꽃님이 사랑하는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